경북, 31개 직렬 560여명 선발예정

법률저널
승인 2007.01.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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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경상북도는 31개 직렬에 560명 정도의 신규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경상북도 인사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7일 2007년도 공무원임용시험 시험계획에 대하여 사전 안내를 발표했다.

경상북도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거주지 제한은 전 직렬에 걸쳐 2007년 1월 1일 현재 주소 또는 본적이 경상북도내로 되어 있는 자로 제한되며, 단 울릉군 선발인원은 울릉군내로 주소 또는 본적이 제한된다.

2007년 선발예정 직렬과 인원은 31개 직렬 560명 정도로 행정직 : 270명 정도(23개 시군 중 19개 시군만 선발예정)로 장애인은 9명을 별도로 선발한다. 농업직, 토목직은 각 35명 정도이며, 세무직,과 사회복지직은 각 18명 정도, 건축직과 지적직은 각 24명 정도, 임업직은15명 정도, 전산직과 간호직은 각 10명 정도, 기계직과 의료기술직 및 보건직은 각 7명 정도이다. 환경, 전기, 화공, 수산, 사서, 축산, 식품위생, 시계획, 전자통신기술, 수의 7급, 약무 6급 등은 각 1~4명 내외를 선발한다. 농촌지도(농업)은 20명이며, 농촌지도(원예)는 5명, 생활지도(생활)은 2명, 연구사 7명(학예, 농업, 임업, 가축위생 1~2명), 소방직 및 기능직은 7월말경 최종수요조사를 거쳐 선발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7급(수의직 제외한 행정, 토목, 농업 등)은 현재 선발계획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시기는 2월초 공고 후 3월에 원서접수를 한 후 1차(행정직 등)은 4월말, 2차(농업직 등) 6월 중에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소방직, 기능직은 8월말 공고 후 10월말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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