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뜻대로 자주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개명으로 새로운 인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유명인들 중 개명 후 성공가도를 보이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는 만큼 일반인 사이에서도 개명으로 새 삶을 살고자 하는 사례가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작명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단순히 뜻이 좋거나 부르기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좋은 이름은 여러가지의 조건이 있다. 이름은 소리오행, 음으로 불려지므로 뜻이 좋은 글자보다는 사주를 보완해줄 수 있는 소리와 오행을 가진 글자를 쓰는 것이 좋다.
또한 성명학적 요소인 수리오행이 길격으로 맞춰져야 하며, 성씨와 이름의 글자 사이 음오행이 상충되지 않고 상생돼야 한다. 불려질 때는 발음이 꼬이지 않고 순음으로 연결돼야 하며, 음양의 조화도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작명가들이 이름을 지을 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이다. 사람마다 생년월일을 살펴보면 사주의 흐름을 알 수 있는데, 차고 넘치는 부분을 파악해 이름으로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다.
의정부작명소 김남도작명원에서는 30년 동안 사주명리학과 성명학, 풍수학을 공부한 김남도 원장이 작명과 함께 출산택일, 사주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박상호작명, 사주궁합, 신생아작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작명과 개명은 물론 풍수, 수맥도 다루는 김남도 원장의 김남도작명원은 남도철학관의 전신으로 의정부 철학관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남도 원장은 "장기화된 불황으로 인해 새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개명 신청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며, "풀리지 않는 인생의 해답을 얻고자 하는 많은 고객 분들에게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