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울린 ‘사법시험 존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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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에서 울린 ‘사법시험 존치’ 호소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7.11.01 11:50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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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4 01:44:32
사시는 그렇다쳐도 방통대 로스쿨이 왜 깜깜무소식인지.. 방통대는 이미 준비 다 갖춰놨다던데

ㅇㅇ 2017-11-02 20:52:32
골든타임을 놓친 건 로스쿨인것 같다.. 애초에 로스쿨측에서 최소한의 우회로가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주장하고 배려했다면 그 권위를 존중받았겠지만, 검정고시가 무서워 폐지해 달라고 징징대는 외고과고를 누가 인정해 주려고 하겠냐; 우회로 어차피 생기긴 할텐데 이거 계속 막으려고 발악하는 모습 보면 로스쿨 제도를 떠나서 구성원이 정말 치졸하긴 한듯..

응? 2017-11-02 19:08:10
그 폐쇄적인 의학교육도 의대, 의전원 2원화인데 로스쿨은 뭐가 잘났다고 강제로 일원화죠?? 국회의원 겁박한 로스쿨 교수들 배만 불리라고요? 다른 시험 폐지하라고 낄낄대며 집단행동한 로생들을 위해서요? 절대 그럴 순 없죠ㅎ

응? 2017-11-02 16:16:06
로스쿨의 불투명 불공정이 사시200-300명 부활 및 예비시험으로 어떻게 해결되는되죠? 그건 로스쿨을 뜯어고쳐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예 폐지하고 사시만 살리던지요.... 무엇이 되든 시험은 하나인게 좋죠....

최여 2017-11-02 15:46:08
로스쿨, 수시확대는 신계급사회로 가고 있는 대표적 제도입니다. 본인노력과 능력으로 꿈을 이뤄본 사람들은 이런 제도가 얼마나 비합리적인지 잘 압니다. 게다가 대놓고 자행되고있는 수많은 비리들을 억지로 감추려해도 다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국민은 더이상 무식하고 밥만 먹는다고 만족하지 않습니다. 제발 과정이 공정한 사시와 정시를 존치, 확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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