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법학원, 오는 17일 관세법부터 시작
최근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전문자격증으로서 관세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관세사시험은 최종합격인원이 90명으로 다른 전문자격증에 비해 합격이 어렵다는 것이 수험가의 정설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전략 없이 관세사 시험 준비를 하는 경우 그에 따르는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이에 합격의 법학원에서는 관세사시험 공부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관세사 1차시험 기본이론 전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2018 관세사 1차시험 대비 기본이론은 ‘관세법,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기본이론은 오는 17일 개강하며 11월 18일까지 관세법은 16회, 무역영어는 16회, 내국소비세법은 14회, 회계학은 18회로 진행된다.
기본이론 과정 완료 후, 반복 누적식 객관식 문제풀이를 통해 관세사 1차시험에 빈출되는 부분을 다시 정리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합격의 법학원 관계자는 “이번 무료 기본이론은 짧은 시간에 효율적 이론 정리가 가능하고 동시에 1대 1 개별 상담을 통해 수험생의 공부방법을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 공부방법 정착이 조기에 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 그리고 취업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취준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