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2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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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제2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이모저모'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7.08.28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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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법원행정처장·김이수 헌재소장(권한대행)

박상기 법무부장관, 박영선·나경원 의원 등 참석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제2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가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김소영 법원행정처장(대법원장 축사 대독),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변호사대회를 겸하여 제48회 법률문화상 시상식이 아울러 개최된바, 올해의 수상자는 소순무 변호사다. 
 

▲ 맨 앞줄에 법률문화상 시상자인 소순무 변호사와 김현 협회장, 김소영 법원행정처장,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박상기 법무부장관 등이 앉아있다. / 사진 조병희 기자

 

▲ 김소영 법원행정처장 / 사진 조병희 기자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사진 조병희 기자

 

▲ 박상기 법무부장관 / 사진 조병희 기자

 

▲ 소순무 변호사 / 사진 조병희 기자


한편 올해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은 총 10명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조응천 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여상규·권성동·박순자 의원, 국민의당 조배숙·김삼화·송기석·손금주 의원이다. 이 가운데 시상식에 직접 참여해 수상한 의원은 박영선, 나경원, 조배숙, 김삼화, 여상규 의원이다. 
 

▲ 사진 조병희 기자

 

▲ 박영선 의원 수상모습 / 사진 조병희 기자

 

▲ 나경원 의원 수상모습 / 사진 조병희 기자

 

▲ 조배숙 의원 수상모습 / 사진 조병희 기자

 

▲ 단체 사진 / 사진 조병희 기자


시상식에 이어 김현 대한변협 협회장의 기조연설이 있었으며 곧바로 '법원·검찰 인사제도의 문제점과 개혁 방안'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주제발표자는 이은경 대한변협 부협회장(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이며 토론자로는 최웅영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이효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송평인 동아일보 논설위원 등이 나섰다.
 

▲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이은경 대한변협 부협회장 / 사진 김주미 기자

 

▲ 오전 심포지엄 '법원, 검찰 인사제도의 문제점과 개혁 방안' 모습 / 사진 김주미 기자


한편 오찬이 있은 후 오후 한시 부터는 제76회 변호사연수회가 이어진다. '국선변호인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Ⅱ와 '준법지원인제도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 Ⅲ가 장소만 달리한 채 동시에 진행되며, 30분간의 휴식 뒤에는 '변호사 윤리연수- 사건수임시 이해충돌 문제'와 '가사소송실무', '재개발·재건축 분쟁 일반- 조합원 총회를 중심으로'가 역시 장소만 달리한 채 동시에 진행된다.

각각의 주제에 대한 강사로는 하창우 법조윤리협의회 위원장(전 대한변협회장), 김지연 서울가정법원 판사, 이형석 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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