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 건물, 경찰 334명 근무
경기북부 지역 치안 강화 기대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경기북부지역의 12번째 경찰서인 일산서부경찰서가 지난 6일 개서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개서식에는 이철성 경찰청장과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 최성 고양시장, 김현미 국회의원, 주민 등 경찰‧지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개서를 축하했다.
이번 일산서부경찰서 개서는 경기북부지역인 고양시의 인구급증과 함께 치안수요가 증가해 치안 강화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일산서부경찰서 개서로 고양시는 일산경찰서(현 일산동부경찰서), 고양경찰서에 이어 세 번째 경찰서를 출범하게 됐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신설된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경찰관 334명이 근무한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서구 9개 동, 30여 만 명의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송병선 일산서부경찰 초대 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일산서부 경찰서는 새다짐, 새 약속, 새 각오로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격증.교육만받음 경찰이란건지 300명이 할일없어 폭동일나면 방패들고가는게업무인가?담벼락역도 아니고 밖에 서있으라하는건 마트직원인냥 선생보다 못한 경찰들아 직접 뛰어서 확인하고 피해자안나오게 사기친놈들잡아들이고 범인을잡을라 혈안이되어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