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하프스터디, 공무원시험 ‘기숙학사’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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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하프스터디, 공무원시험 ‘기숙학사’ 개원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6.10.3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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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고시촌에 11월1일 오픈...“영어·한국사 180점 목표”

자기주도학습의 대명사 ‘하프스터디’(대표 김군, 金君)가 노량진 수험가에 공무원을 위한 기숙학사를 개원했다.

4개월 동안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영어, 한국사 점수 합계 180점을 넘겨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점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신이 주도하는 계획표인 일성록과 성과물인 HALFNOTE도 작성, 매일매일 시나브로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합격의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인류가 생긴 이래로 컴퓨터만큼 세상을 바꾼 발명품은 없었다. 인간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컴퓨터. 컴퓨터 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힘들만큼 우리가 사는 세상의 필수품이 됐다.

계산기를 거쳐 저장장치로 확대되고 서로를 연결하는 인터넷으로 발전하면서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김군 대표는 “처음부터 컴퓨터가 이렇게 대단할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았다. 이는 0과 1의 이진법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하프스터디 학습기 또한 컴퓨터와 같은 방법으로 발전해 최고의 학습기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35년 전 학창시절의 김군(金君)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었다고 한다. 4월 5일 단 하루 만에 영단어 1,000개를 완벽히 외우고 철자까지 써보았고 이것이 바로 반쪽학습, 하프스터디가 탄생한 계기였다.

종이를 반을 접은 후 한쪽에는 영단어를 쓰고 다른 한쪽에 뜻을 적어서 이를 보지 않고 뜻을 생각해 내는 연상구조다. 또한 거꾸로 뜻만 보고 영단어를 말해 보면서 잘 안 되는 것은 체크하여 다음에 다시 시도하는 방식이다. 10개의 단어를 외우면 체크가 많이 된 것이 약점이기 때문에 쉽게 구별해 집중할 수가 있다는 것. 이렇게 블라인딩 학습을 하면 객관식은 물론 주관식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서 반쪽학습을 전 과목으로 확대 시켜서 HALFNOTE를 만들었고 최단기 수험 기간을 거쳐 경찰대(5기)에 입학하고, 서울대를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던 하프스터디 창안자 김군 대표.

그는 방학기간 동안 강남의 학생들을 훈련시켜 ‘나만의 공부’ 비법으로 전수시켜 왔고 그의 자녀들에게도 반쪽학습을 전수해 큰 딸은 민족사관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에 진학시켰고 막내딸은 현재 용인외대부고에 재학 중이라고 한다.

그가 지금은 서울 노량진 수험가에서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해 하프스터디 학습기로 영어, 한국사 등 필수과목 만점에 도전 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하프스터디 영어, 한국사는 선생님 수준까지 도달하는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며 teacher와 student를 결합해 ‘Teachdent’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한다. ‘가르치는 학생’이란 뜻으로 완전학습을 하려면 스스로 가르쳐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
 

 

그래서 하프스터디 영어, 한국사는 150기가 바이트의 용량에 중국어, 일본어 등도 반쪽학습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최고의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그는 “하프스터디가 35년 동안 꾸준히 발전해 디지털 기계로 발전했다”며 “삼성 태블릿 PC에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고 또 삼성전자와 협력해 하프스터디 구입자는 누구나 삼성에듀에 접속하면 1,300개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인류최고의 발명품인 컴퓨터의 원리를 그대로 활용해 인류최고의 학습법으로 탄생시킨 ‘하프스터디 영어, 한국사’가 지금 소비자의 폭발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직접 이같은 효과를 체험하고 실현하기 위한 것이 하프스터디 기숙학사”라며 “이를 통해 학습효과를 배가시켜 공무원시험 합격의 목표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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