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 메가CST ‘합격예측 풀서비스’ 오픈
지역별 합격선 실시간 예측…다양한 혜택 제공
공무원시험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CST는 2016년 2차 경찰시험이 치러지는 3일 낮 12시 2차 시험을 치른 경찰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CST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하루 전인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풀서비스 이용자들은 PC, 모바일을 이용해 과목별 예상 조정점수를 포함, 전국 예상 등수 및 응시지역 예상 합격커트라인을 통한 합격 가능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메가CST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중복 참여 및 허위 성적 입력 등 고의적 행위에 따른 서비스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드, 풀서비스 전담 인력 증원, 모니터링 요원 추가 배치 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게 이 학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예측 서비스 외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부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시험 당일 오후 2시부터 김한나(경찰영어), 김민철(경찰학개론) 등 메가CST 1타 강사진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시간 LIVE 해설강의’와 다채로운 응원이벤트가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또한, ‘빠른 채점서비스’를 이용해 합격예측 풀서비스에 참여한 응시생 전원을 대상으로 ‘복불복 합격 기원 이벤트’를 진행, 당첨 결과에 따라 치킨,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메가CST 관계자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예측정확도,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결과가 응시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가CST는 지역별 예상 평균과 표준편차, 과목별 예상 조정점수를 각각 산출한 뒤 그를 토대로 예상 합격커트라인을 계산한다는 점에서, 지역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전국 평균, 표준편차로 조정점수를 산출해 합격 여부를 예측하는 일부 경찰학원들의 풀서비스 예측서비스와는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평가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CST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1644-880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