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MIT, 옥스포드, 등 전세계 최상위 비즈니스 스쿨 참가
유학박람회 참석자에게 170만 달러 상당의 장학금 혜택 제공
국내 최대의 MBA 준비기관인 UGC MBA (www.UGCMBA.com)는 8월 30일(화)과 9월 8일(목)에 서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MBA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년간 국내외 MBA학위 소지자가 많아지면서 MBA학위의 가치가 예전만 못하다는 ‘MBA무용론’이 불거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불경기가 이어져 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별다른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직장인들의 입지가 줄어듦에 따라 MBA학위와 같은 경쟁력을 갖춘 직장인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UGC MBA의 이현 대표는 “MBA학위 소지자가 드물었을 때처럼 MBA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 경쟁력이 되는 시기는 이미 지난 지 오래”라면서 “하지만, 국내 시장의 불황이 장기화되고 기업들의 경영환경이 급격히 글로벌화 됨에 따라서 오히려 MBA학위를 못가지고 있는 것이 직장 내에서 안정성의 결여와 상대적인 기회의 박탈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다면 국내외 MBA과정에 입학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기본적으로는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인 GMAT와 해외 프로그램의 경우 영어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토플, 이 두 가지의 시험을 준비해야 하며, 지원대상 학교에 제출하는 지원서류 (4개 가량의 에세이, 2개의 추천서, 이력서, 면접 등을 포함한다)를 작성해야 한다.
올해 미국 명문 MBA과정에 입학하는 김모씨는 GMAT과 토플, 지원서류 준비 하나 하나가 상당히 힘든 과정이었다면서 입학을 목표로 하는 시기보다 1년에서 2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대부분의 유명 MBA과정이 해외에 있기에 직접 학교를 방문해 보기 어려운 국내 지원자들의 상황에서 MBA유학 박람회는 직접 해당 학교의 입학사정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기회가 된다는 면에서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MBA유학 박람회는 MBA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MBA유학 준비의 첫 단추로 삼기에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8월 30일 박람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는 170만 달러 상당의 장학금 혜택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
8월 30일 행사와 9월 8일 행사에는 각기 다른 학교들이 참석을 하기에 MBA유학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들은 가능하면 두 행사 모두에 참석을 권장한다. 두 행사 모두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각각의 행사에 개별적으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무료 참가 신청: 8월 30일 행사: http://goo.gl/a8KbZ0 9월 8일 행사: http://goo.gl/w4Gbl6 )
또한 UGC MBA에서는 이 행사와는 별도로 MBA 입학을 하는 데 필요한 사항들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주는 MBA 합격전략 세션을 9월 1일과 9월 10일에 진행한다 (관련정보: http://goo.gl/Xr8aLf ). MBA합격전략 세션은 MBA 학업을 계획하는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되며, 국내 MBA유학 컨선털트 중 유일하게 톱 MBA 어드미션팀 출신인 이현 대표가 직접 MBA지원 준비와 관련한 일정관리, GMAT학원 정보, GMAT 고득점 공부방법 및 준비방법에 대한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MBA 유학 준비과정에 대해 주변에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 고민하는 많은 직장인 들에게 한번에 MBA 준비와 관련한 전체적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UGC MBA홈페이지(www.ugcmba.com)나 02)569-529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