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임대 주택의 공급을 늘리고 선진국형 주택전문관리업을 발전 시키겠다는 정부의 발표와 함께 주택관리사와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역시 높아졌다.
주택관리사는 법적으로 일정한 규모 이상의 공동 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아파트 단지, 빌딩의 관리소장, 공동주택의 운영 및 유지 보수 책임자로 근무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자격 취득의 교두보가 되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경우,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중장년층의 노후대비용 자격증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주택관리사의 전망을 알아본 2~30대 응시자도 늘어났다.
2010년 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주택관리사보 제1, 2차 시험이 2011년부터 각각 다른 날에 시행하고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에 응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시험 제도가 달라진 시점부터 2015년까지 최근 5개년의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합격률 통계를 보면 제 1차 시험은 평균 16.8%, 제 2차 시험은 평균 75.8%를 기록했다.
이례적으로 2013년 제 16회 시험에서 1차 합격률이 32.4%로 나오기도 했으나 그 해 2차 합격률은 평균보다 낮은 53.1%를 기록했다. 이를 토대로 분석해보았을 때, 1차 시험은 대체적으로 어렵게, 2차 시험은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차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이 나오면 그 해의 2차 시험의 합격률은 낮아진다.
작년의 시험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합격률을 기록한 만큼 올해의 제 19회 시험 또한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된다. 요행을 통한 합격을 바라기 어려우므로 수험생들은 주택관리사(보) 시험의 기본 이론부터 확실히 다져둘 필요가 있다.
(주)나눔씨패스(대표 김형준)에서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을 위한 기본이론은 물론, 입문강의, 기출문제, 문제풀이 강의를 2016년 2차 시험일까지 수강할 수 있는 ‘2016합격반’, 올해 안에 동차 합격시 결제 금액의 100%를 환급하고 아쉽게 불합격했을시 1년 무료연장의 혜택이 있는 ‘100%합격환급반’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주택관리사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씨패스 홈페이지(www.seepass.co.kr)와 교육상담(1899-143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눔씨패스에서는 주택관리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1급,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공인중개사 강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동영상 강의, 모바일 강의, MP3 강의 등 합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