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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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은?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6.03.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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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이며,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게 되면 주택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공동주택의 관리소장 등으로 배치되거나 주택관리업자 등에 의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에 배치된다.

국가전문자격 주택관리사(보) 시험대비를 위한 과목별 공부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 1차시험(3과목)은 모두 객관식 5지 선택형으로 출제되지만 각 과목별 특성상 공부 분량이 방대하고 합격률 또한 낮다. 그러므로 주택관리사(보) 최종합격의 관건은 제 1차 시험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따라서 제 1차시험에 대한 집중적인 공부가 요구된다.

민법은 방대하고 내용이 어렵지만 민법총칙에서 60% 이상이 출제되고 물권법과 채권법에서 40%정도 출제되기 때문에 민법총칙에 집중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또한, 물권법과 채권법 부분 또한 비중이 높은 부분을 중점으로 반복 학습하고 중요 판례와 사례형, 박스형 문제에 대한 시험 준비가 요구된다.

회계원리는 단순 암기과목이 아닌 이해과목이다. 회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포함하여 기본개념을 학습하고, 출제 비중이 늘어나는 계산문제에 대비하여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공동주택 시설개론은 건축구조 및 건축 설비에 관련된 분야로서 내용이 광범위하고 난이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전체적인 틀과 원리를 중심으로 기본개념과 전반적 내용을 파악하고 정리 및 암기하는 학습이 요구된다. 수치가 형성된 원리를 이해하며 그림과 사진 등을 이용하여 각 설비의 외적인 형상을 익힌다.

둘째, 제 2차시험은 1차 시험처럼 객관식 5지 택일형이지만, 주관식 단답형이 과목당 16문제가 출제되므로 기본개념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주택관리 관계법규는 학설이나 판례의 출제보다는 법조문 중심의 출제이다. 기본개념과 이론 학습 이후에는 공동주택 관리와 직결된 출제비중이 높은 개별법(주택법, 임대주택법, 건축법)의 법조문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고 정리단계에서 나머지 개별법을 정리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공동주택 관리실무는 실무적인 소양을 묻고 관리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시설관리와 환경관리 부분은 공동주택 시설개론, 회계관리는 회계원리, 사무관리는 주택관계법규 과목과 연관성이 많으므로 유기적인 연계학습이 필요하다.

㈜나눔씨패스(대표 김형준)에서는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100%합격환급반’을 운영 중이다. ‘주택관리사 100%합격환급반’은 2016년도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면 제세공과금 부담 없이 수강생이 지불했던 강의료 및 교재비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기타 주택관리사 시험 준비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씨패스 홈페이지(www.seepass.co.kr)와 교육상담(1899-1432)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눔씨패스에서는 주택관리사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1급,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공인중개사 강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동영상 강의, 모바일 강의, MP3 강의 등 합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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