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사_알기사] 화이트 해커로 불리 우는 정보보안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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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기사_알기사] 화이트 해커로 불리 우는 정보보안 전문가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5.12.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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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통신사, 은행 개인정보 유출’ 사건부터 해킹으로 심각한 피해를 일으키는 사건까지 큰 보안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 인사관리부는 2015년 6월 최대 400만 건에 해당하는 연방정부 직원의 개인정보가 중국 해커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오바마 정부는 2016년 사이버 보안 예산으로 약 15조원를 요구 했다. 국내에서도 “정보보호 산업진흥법”이 국회 본 회의를 통과하였다. 국가 사이버안보를 강화 하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보안사고와, 사이버테러 대응을 위해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화이트 해커라고도 불리 우는 정보보안전문가는 각종 하드웨어 운영체제는 물론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등 전반적인 컴퓨터 관련 지식을 갖춰야 한다. 이런 지식을 갖추기 위한 자격증이 대두 되고 있고 이미 많은 곳에서는 보안 자격증 소지자 고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정보보안 대표 자격증으로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가 있다.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에서 매년 2회씩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는 시스템 및 솔루션 개발, 운영 및 관리, 컨설팅 등의 전문 이론과 실무 능력을 기반으로 IT 기반시설 및 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업무를 수행한다. 다음 시험인 제7회 정보보안기사는 필기시험이 4월 2일에 진행되며 2월 29일부터 원서 접수가 진행된다. 실기시험은 필기 합격생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의 유효기간은 합격일로부터 2년까지이다.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 자격증은 취업에도 유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며 경찰간부후보생 시험에 정보보안기사는 4점, 정보보안산업기사는 2점의 가산점이 부여 된다.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 자격증은 난도가 높은 시험으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몇몇 응시자들은 “정보처리기사 수준으로 생각하고 한 번에 합격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1회 최종 합격률이 1%미만으로 만만치 않은 시험이라는 것을 인지 후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보안산업기사를 먼저 취득하려고 하는 추세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토록 만만치 않은 시험을 확실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과 합격전략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알기사에서 정보보안기사 대표 강의를 맡고 있는 조상진 교수는 “최단 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기준비 때부터 실기까지 염두에 둔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수험서와 강의를 선택할 것을 당부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같은 회차에 실기까지 통과하지 못하고, 심지어 2년 이상 소요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라고 밝혔다.

지안에듀 박태순 대표는 “미래 정보보안을 책임질 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며 “알기사가 정보보안 전문가의 미래를 열어드리겠다”고 정보보안기사와 정보보안산업기사 합격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기사 홈페이지(www.algisa.com)와 카페(cafe.naver.com/algi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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