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시험, 2016년 10월부터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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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사 시험, 2016년 10월부터 달라집니다.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5.12.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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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청소년만을 위한 전문가 양성 및 청소년 상담활동의 체계 확립을 위하여 청소년상담사 자격검정 제도가 2003년부터 시행되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청소년 상담사 자격검정 시험이 2016년만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3월, 10월 2회 시행으로 결정되면서 2016년 10월 시험부터 달라지는 사항들이 눈에 띈다.

변경되는 사항은 총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하의 내용은 2016년 10월부터 시행되는 제 15회 시험부터 해당되는 사항임을 명시한다.

먼저, 청소년상담사 필기시험의 시기가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변경된다. 졸업 전 자격시험 응시기회를 부여하여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 후 취업에 활용 가능하도록 한다.

자격시험 응시자격 기준도 달라진다. 청소년상담사 3급의 응시자격 기준 중에서 “상담관련 분야 졸업(예정)자”를 “상담관련 분야 학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으로 하고, 등급별 응시자격 판단 기준일을 자격 검정 공고에서 정하는 서류 제출 마감일로 규정하여 다음해 졸업 예정자가 응시 가능하도록 한다.

자격취득 절차에서는 당초 필기시험 이후 서류 심사를 진행한 다음 면접시험을 치르고 최종합격자를 발표했으나, 2016년 10월부터는 필기시험 이후 면접시험을 보고 나서야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필기시험의 문항 수는 과목당 3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축소되며 이와 함께 시험 시간 역시 각 교시별로 20분~10분정도 단축된다.

이러한 변경 사항들은 2016년 10월부터 시행되는 제 15회 시험부터 실시될 예정이므로 청소년상담사 수험생들은 달라지는 사항들을 잘 유념해둘 필요가 있다.

사회복지교육기업 ㈜나눔씨패스(대표 김형준)에서는 청소년상담사 2급과 3급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2016년도 3월은 물론, 10월 시험일까지 온라인 인터넷강의를 제공하는 2016년 합격반을 개설하였다.

다년간의 교육 노하우로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청소년상담사 강의 만족도 91.2%, 제13회 청소년상담사3급 국가자격시험 적중률 90%를 기록한 나눔씨패스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한 학습계획표도 제공하고 있다.

2016년도 청소년상담사 시험 준비방법 및 공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씨패스 홈페이지(www.seepass.co.kr)와 교육상담(1899-1432)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눔씨패스에서는 청소년상담사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지도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동영상 강의, 모바일 강의, MP3 강의 등 합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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