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평생직장으로 각광받아…해커스 ‘2016년 연간합격반 미리등록 이벤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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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평생직장으로 각광받아…해커스 ‘2016년 연간합격반 미리등록 이벤트’ 인기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5.10.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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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됨에 따라 재개발과 재건축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분양시장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새로운 수익을 기대하는 만큼 부동산 시장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추석 이후 이사철이 본격화되면서 매물 이동도 함께 활발해질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면서 ‘공인중개사’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공인중개사는 평생직장, 정년이 없는 직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다. 공인중개사는 토지∙건물 등에 관한 매매, 교환, 임대차와 같은 중개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시에는 공인중개사 사무소 개설 또는 취업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주택 및 상가 분양 대행과 부동산 컨설팅, 공경매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1985년 제1회 시험을 시작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오는 10월 24일(토) 시행될 제26회 시험을 앞두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제26회 시험의 경우 총 15만 명이 접수했다. 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연령대는 바로 노후를 앞두고 있는 30~40대였다. 20대 응시자 수도 2014년 대비 156% 증가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시험이 아닌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만 넘으면 되는 절대평가 방식의 시험이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그리 높지 않다. 따라서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해커스 공인중개사(http://land.PASS.com)에서는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2016년 연간합격반 미리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는 본 이벤트에서는 수강료 87% 할인과 함께 지금부터 선행학습을 할 수 있도록 2015년 1차 최신 인강과 2015년 1차 교재 6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2016년 강의를 듣기 전, 2015년 1차 과정을 미리 수강함으로써 선행학습이 가능해 학습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해커스 공인중개사 박규명 사장은 “평생직장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해 노후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해커스 공인중개사 ‘2016년 연간합격반 미리등록 이벤트’를 통해 남들보다 3개월 앞선 시작으로 확실하게 2016년 합격을 준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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