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킨텍스서…정부부처 등 참가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국민안전차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26일과 28일 3일간 킨텍스(경기 일산 소재)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현장중심의 안전을 실천하고 국민과 함께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재난‧해양안전, 교통‧건설안전, 범죄예방, 산업‧식품안전, 미래안전 등 안전분야를 총 망라한 종합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방송통신위원회,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산림청,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중소기업청 등 30여 개의 공공기관이 후원하며 300개사가 참가, 800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신기술 재난구조 및 통합재난구조 훈련 시연, 재난안전 체험을 비롯해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안전업무 담당자 교육, 재난안전관련 기술 세미나, 안전분야 최신 개발 기술 성과 발표, 재난안전 사진‧영상전, 재난안전 퀴즈대회, 공연,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