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캠퍼스, 내달 13일까지 지방직 대비 특강
해커스패스 공무원(www.PASS.com)이 노량진캠퍼스 오픈 기념으로 수험생들을 위한 ‘적중 무료특강’을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선착순 500명으로 접수 마감됐지만 현재 단 200명만 더 추가로 모집 중이라는 것.
이번 적중 무료특강은 내달 치러지는 지방직/서울시 공무원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특강으로 합격의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이론과 고득점을 위한 질 높은 문제를 다룬다.
적중 무료특강은 5월 1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일 1~3강의를 한 달간 매일 무료로 제공하며 각 강의는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특강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사회, 수학의 6과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김형구, 김철용, 권기태, 라영환 강사 등 해커스 공무원 강남역캠퍼스의 대표 스타강사진 10명이 직접 노량진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는 지난 달 30일 접수 시작과 동시에 300부 신청이 마감돼 화제를 낳았던 ‘2014 해커스 공무원 FINAL 필수 300제’ 교재로 진행되는 영어강의 등 9급공무원 필수 교재의 강의가 포함돼 있다. 적중 무료특강은 해커스패스 공무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커스패스 공무원은 노량진캠퍼스 오픈 기념으로 2015 대비 개념완성 단과반 수강료도 70% 할인 중이다.
해커스패스 공무원 박규명 사장은 “작년 9급 공무원시험에서 놀라운 적중률을 기록한 해커스패스 공무원학원이 강남캠퍼스 개원 3년만에 강남을 석권했다”며 “강남 강사진의 우수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시험의 메카인 노량진에 진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이번 적중 무료특강은 해커스의 퀼리티 높은 강의를 노량진 공무원 수험생들도 직접 경험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합격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커스패스 공무원은 노량진 입성 이후 500명 이상의 참석자로 성황리에 종료된 합격비법설명회를 비롯, 무료 특강까지 인기리에 진행하며 이미 성공적으로 노량진 학원가에 안착했다는 평이다.
해커스패스 공무원은 오는 25일 강남역·노량진캠퍼스에서 공무원 영어 어휘의 달인을 뽑는 제5회 보카왕 선발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희 기자 desk@le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