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급 공무원 시험 필수과목 수험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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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9급 공무원 시험 필수과목 수험전략은?
  • 법률저널
  • 승인 2014.05.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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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표준 점수제 도입으로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따라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공부 비중을 7대3으로 두는 것이 시험 합격을 위한 공부량의 황금비율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의 도움으로 필수과목 수험전략을 살펴보자.

△ 국어: 최근 국가직 9급 국어 문제는 전 영역에서 비교적 골고루 출제되고 있는 편이다. 따라서 특정 영역보다는 국어 전 영역을 두루 공부해 두어야 한다.

독해의 경우 대부분 문법이나 비문학 독해의 문제 수준이 높았고, 문학과 비문학을 가리지 않고 처음 보는 지문이 출제되고 있다. 이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정확히 푸는 것이 중요하며, 문제를 정확히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해 원리에 따라야 한다.

문법영역에서는 현대문법의 경우 ‘음운변화(발음법),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 형태소, 단어, 품사, 문장’ 등의 영역을 확실히 공부해 두어야 한다.

국어생활 영역에서는 ‘언어예절, 비문, 오류, 맞춤법 통일안, 우리말’ 영역을 꼼꼼하게 챙겨두는 것이 좋다. 한문은 한자성어를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하며, 출제 가능성이 있는 상식한자어 부분도 꼭 점검해 두어야 한다.

△ 영어: 영어에서 어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어휘집을 선택해 일정 분량을 정해서 꾸준히 학습해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

생활영어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 있어 이를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 문제의 경우 각 문법 파트의 핵심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핵심내용을 정리하면서 충분히 숙지해 놓아야 한다. 독해는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이를 뒷받침하는 글의 논리적 전개구조를 확인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한국사: 올해 한국사는 공통과목 중에서도 가장 변별력이 높은 과목이 되었다. 따라서 기본서의 세부적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역사 지식의 외연을 넓히고, 독도 문제 등 시사적인 내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특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와 기출문제는 꼭 검토해 봐야 한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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