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계리직 공무원 ‘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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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계리직 공무원 ‘현장탐방’
  • 이아름 기자
  • 승인 2014.03.19 15:0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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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우체국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하나의 로망이 있다고 한다. 광화문 광장, 높은 빌딩 숲에서 사원증을 목에 걸고 다니는 것이다. 서울의 중심가이자 랜드마크이기도 한 광화문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이 크다는 방증일 것이다.

서울중앙우체국은 총 245명(2014.03.01현재, 소속국 제외)이 근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 우정청의 역사를 이어받은 유서 깊은 곳이다. 현재는 우정청을 광화문 쪽에 복원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서울중앙우체국의 역사적 의미는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서울중앙우체국 업무는 크게 우편, 금융, 지원 3가지로 나뉜다. 우편분야가 총 202명으로 가장 많으며 세부적인 업무를 보면 접수분야에 30명, 발착, 즉 우편물을 보내고 받는 작업 분야는 11명, 특수실(등기우편물을 구분하는 작업)분야 11명, 사서함실(사서함에 들어가는 우편물을 구분하는 작업)8명이다. 이중 가장 많은 인력이 필요한 곳은 두말 할 나위 없이 총 142명이 근무하는 배달 분야가 최다 인력을 자랑한다.

서울중앙우체국 일평균 일반우편물 접수물량은 4만 6천통이 넘는다. 여기에 등기우편도 하루 평균 1만 3천여통 정도 접수된다. 소포(택배)물량은 1만 7천여 개, 게다가 명동에 위치한 만큼 국제우편도 하루에 2천통이 넘는다.

하루에 배달해야 하는 물량도 일반우편물 15만 9천여통, 등기우편물 3만 9천여통, 소포(택배) 1만 900여 물량을 자랑하며, 국제우편 역시 550여통으로 적지 않다.

이 같은 통계를 보면 우편물류과 직원들이 타 부서보다 인원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금융분야에는 총 22명의 인력이 배치돼 예금분야에서 10명, 보험분야 6명, 자금실(우체국예금보험 운영자금관리)과 어음교환실(수표 등 어음의 창구망교환업무) 각 3명이 근무한다.

지원분야에도 총 21명이 일을 하고 있다. 서무(관리)분야 6명, 회계분야 5명, 시설관리분야 5명, 후생분야(구내식당) 3명, 경영지도분야 2명이다.

올해 계리직 공무원 지원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은 실력자들이 계리직 공무원으로 입문하길 원하고 있다. 응시생을 포함한 수험가, 실제 이들이 근무하고 있는 공직에서도 계리직 공무원에 대한 인기를 여실히 체감하고 있다.

기자 역시 취재 결과, 계리직 공무원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으며, 새내기 공무원의 역량과 지혜, 식견이 탄탄한 것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나이나 학력 불문하고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1~3년차 계리직 새내기 공무원과 10년 이상의 선배 계리직 공무원이 전하는 계리직 공무원으로서의 삶을 들여다보자!

 

새내기 공무원 일일 업무 현장을 따라가다!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 우편영업과 우편영업1팀 다기능 김영담씨.

 

‘등기우편은 승객과 다름없어!’

새내기 계리직 공무원인 김영담씨. 평일 오후 3시 상자에 담긴 봉투를 이리저리 옮기느라 그의 손이 쉴 새 없이 분주히 움직인다. 그의 주 업무인 등기분류 업무는 업무시간 내내 하지만, 크게는 오후 3시와 6시 2차로 나눠 이뤄진다.

일반등기와 빠른 등기로 분류하면, 서울?경기/지방으로 지역을 나눈다. 김영담씨가 하루 취급하는 물량은 보통 1,500통 정도. 적은 날은 1,000통, 많은 날은 2천통이 넘는다. 이 중 정기적으로 송달해야 할 계약등기도 하루 수백에서 수 천통을 넘나든다.

 

서울중앙우체국 일평균 접수물량 중 특수통상에 해당하는 등기우편물은 13,909통으로, 이중 김영담씨가 담당해야 하는 분량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분류작업을 마치고 나서는 컴퓨터 앞으로 가 접수 작업을 시작한다.

“등기우편은 승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KTX는 빠른 등기, 무궁화호는 일반등기인 셈이죠. 그리고 승객, 즉 등기우편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등기우편은 우편물의 안전한 송달을 보증하기 위해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접수할 때부터 수취인에게 배달될 때까지 기록 ·취급해 분실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취급하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눈썰미와 꼼꼼함은 필수이자, 실수 하지 않기 위해선 신중함도 필요하다.

기자: 이 업무를 한지는 얼마나 됐어요?
김영담: 1년 반 정도 이 업무를 담당 하고 있어요.
기자: 지금은 굉장히 숙달된 모습인데 처음엔 어땠어요? 실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김영담: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소소한 실수들도 있었어요. 그래도 지역 우편집중국에서 다시 한 번 우편들이 걸러져서 만회할 수가 있어요.

서울 중앙우체국에 처음 발령이 난 초창기에는 업무지식을 숙지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우체국 밖에서 바라보면, 단순히 배달 업무만이 이뤄지는지 알지만 우체국의 업무가 만만치 않다.

군무원 준비하다 ‘계리직’ 전환

올해 30살인 김영담씨에게 2012년 6월 25일은 특별한 날로 기억된다. 계리직으로 공직에 첫 발령된 날이기 때문이다.

6월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중, 계리직 시험이 3월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군무원 시험 과목은 행정직 필수과목이 행정학과 영어, 국사, 행정법, 국어로 편성돼 있고, 선택과목으로는 경제학과 정책학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정보통신 및 전산직의 필수 시험과목은 국사, 영어, 국어와 전자계산일반으로 구성돼 있고, 선택과목은 정보관리론, 프로그래밍언어론, 컴퓨터네크워크 중 하나 선택이다.

계리직 시험 과목은 한국사(상용한자 포함)와 우편 및 금융상식(기초영어 포함), 컴퓨터 일반으로 구성돼 있다.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미 한국사와 컴퓨터 일반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던 터라 계리직 에 도전하는 것이 해 봄직하다는 계산이 나온 것이다.

필기시험 한 달 후 김영담씨에게 합격의 기쁨이 찾아왔다. 그는 군무원 시험은 접고, 계리직 최종합격을 위해 노력해 나갔다.

어려운 면접이지만, 자신 어필할 수 있는 기회!

면접에서는 공직에 임하는 자세에 대한 질문이 기본적으로 이뤄졌다. 국가에 대한 헌신도와 도덕적, 인격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그다음에 업무지식에 관한 질문이, 마지막으로 재치를 보는 질문이 이어졌다.

“밥은 맛있게 먹었냐”

이 질문을 받은 김영담씨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 솔직하게 모른다고 인정을 했지만, 이를 만회하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질문이라고 여겼다. 김영담씨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했고,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연수원에 입소한 후 신규자 교육과정을 3주간 받게 됐다. 주로 동료와 팀워크 등 사회적인 관계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뤘다. 서로의 배경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업무를 하고, 대민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합격당시 28살인 김영담씨는 연수원에서는 나이가 어린 편에 속했다. 서울중앙우체국 관계자에 따르면 계리직 최고령자로 1960년생 합격자도 배출됐다. 계리직 뿐만 아니라 공무원에 대한 안정적인 직장이라는 인식 고조로 연령선이 높아진 감이 있다는 것.

특히 이번 계리직 채용에서는 수백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함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른바 ‘공시족'에게 ‘계릭직’ 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는 계기가 됐다.

경쟁률이 치열해 진 까닭은 앞서 말했듯이 공직에 대한 염원이 높은 이유도 있거니와 도전에 의의를 두는 허수 지원자도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력과 실력을 갖춘 젊은 도전자들은 ‘평생직장’ 바꿔 말해 짤릴 걱정이 없는 ‘안정적인 직장’을 갖는다는 의미도 제법 작용한 듯하다.

업무, 사람 스트레스 없는 일터

김영담씨가 계리직 공무원으로서 꼽는 최고의 좋은 점은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다. 단, 설과 추석 등 명절 때는 제외하고서 말이다.

9시 근무 시작 전 10~20분 정도 CS교육이 진행된다. 8시 30분정도면 출근을 해 우편접수 마감 시간인 저녁 6시부터는 마무리 작업을 하고 늦어도 7시면 퇴근이 가능하다.

해 뜨기 전 출근해 ‘달’보며 퇴근하는 직장인들과 비교하면 직장 만족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많은 직장인들이 보통 업무에 대한 어려움 보다는 사람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한다. 고객을 응대하든, 상사와 직장동료와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이 무엇보다 클 진데, 김영담씨는 오히려 사람 대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 업무영역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런 말의 배경을 살펴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카드회사와 카페 등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한 경험들이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부동산 관련 사업도 직접 꾸려나가기도 했다. 공무원 세계에서는 ‘신입’이지만 나름 사회경험이 풍부한 청년이다.

 

계리직 선배 이야기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 금융영업과 보험팀 권경희씨.

1997년 고등학교 3학년, 첫 직장이 된 우체국. 계약직으로 시작해 특채로 19년 동안 우체국에 몸담고 있는 권경희씨는 배태랑 계리직 공무원이다. 고객을 응대하는 그녀는 환환 미소가 돋보인다.

지금은 금융영엽과 보험팀에서 보험심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보험심사 업무는 고객이 보험금을 타기 위해 거치는 관문인 셈이다. 매일 고객의 편의를 위해 꼼꼼한 안내와 상담을 해 주고 있다.

“심사업무는 한 5개월 정도 한 것 같아요. 보험 업무가 처음이고 이에 대한 정보가 해박하지 않아 지금은 배우는 단계에요(웃음)”

금융업무는 정책의 변화에 집중해야 하고, 특히나 요즘 같은 때는 정보유출 등 금융 전반에 심각한 사항이 많기 때문에 신경이 더 많이 가는 업무분야이다.

3년 마다 전보되기 때문에 권경희씨는 우편, 금융 등 우체국 업무의 거의 모든 것을 경험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우체국 업무의 달인이 됐지만, 성인이 되기도 전에 우체국에 처음 발걸음 했을 당시엔 업무지식을 쌓는데 어려움이 컸다고 한다. 우체국이라고 하면 편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단순히 생각했던 것에 비해, 처음 접한 우체국 업무는 방대하기 짝이 없었던 것.

접수, 배송, 경로, 전달 등 하나의 우편이 고객으로부터 출발해 목적지에 도달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과정이 세분화 돼 있었고, 그 속에서 알아야 하는 전문 업무지식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성실함과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은 필수로 꼽힌다.

베테랑 계리직 공무원, 노련함의 정수!

규모가 큰 우체국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권경희씨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다른 직장을 가졌다면 개인생활에 치중했을 텐데, 큰 조직에 속해 일을 하다 보니 좋은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금의 잘 갈고 닦인 자신이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했다.

“너는 오늘도 너무 잘 했어”

반면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고, 위로하기도 한다. 자신에 대한 성찰이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지금 잘 하고 있다는 응원도 필요하다는 의미다.

괜히 우체국 직원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떼를 쓰는 고객을 만날 때면 종종 속상할 때도 있지만 동료들과 한 바탕 수다를 떨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다고 권경희씨만의 일명 ‘진상’ 고객 대처법을 소개했다. 지극히 까다로운(?) 고객을 응대할 때, 표정 하나 찡그리지 않고 상냥하게 대하고 나면, 본인 스스로가 대견하고 기특하게 여겨질 때도 있다고 한다.

마음속으로 자신의 엄마, 할머니 등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고객들을 대하면, 부당한 대우에도 미소를 잃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이 된다는 것. 몰라서, 또는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어 우체국 직원에게 그런다고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이 찡해 지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고.

좋은 선후배 만나 좋아

계리직 공무원으로 우체국에 속해 있으면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권경희씨는 바로 인간관계가 좋은 것이라고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말했다. 특히 창구 업무 특성상 바쁠 때는 계속 고객들이 밀려오기 때문에 화장실 한 번 갈 시간조차 없지만, 옆에 사람이 힘들어 하면 알아서 주변에서 서로 돕는다고 한다.

두 번째로 좋은 점은 자신이 맡은 업무에 따라 쌓아가는 업무지식과 사람관계에 대한 지혜를 배워갈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것.

우체국이라는 조직 안에서 이기적이지 않고 함께 사는 방법을 터득해 나간다는 점에 큰 점수를 줬다. 사회 흐름 상, 자기 것만 챙기고 남을 이해하는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사회라는 큰 테두리 안에 우체국이란 직장, 또 가정과 친구 사이에서 이 모든 것은 통용된다.

서로 돕고 고충은 나누는 인간관계

경력 20년차를 바라보는 권경희씨.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어 행복하지만 함께 얻은 고질병도 있다고 토로했다. 배달일이 많이 고되고 고충이 있겠지만 내부 업무의 고충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매 시간 앉아서 일하다 보니, 허리와 어깨, 손목 통증이 가시질 않는다는 것. 하루에 우표소인을 몇 천통씩 찍다보면 손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때론 너무 열심히 하지 말아야지라고 마음먹지만 옆의 동료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면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은 사라져 버린다고. 자신만 편하고자 한다면 어느 누군가는 더 힘들어 지기 때문이다. 우표소인에 대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고, 개선책들이 논의되고 있는 중이다. 서로의 고충을 나눌 줄 알고, 모자라는 손은 말하기 전에 먼저 내밀 줄 아는 그런 관계 자체가 행복한 직장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

그동안 다른 직렬에 비해 잘 알려 지지 않았던 계리직 공무원에 대해 몇 주간에 걸쳐 알아봤다. 물론 완벽하게 제시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계리직에 대한 그림이 머릿속으로 그려질 것이다. 공직에 대한 막연한 로망만 앞서 지원하기보다 해당 직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자질, 그 직에 자신의 성향과 성품이 맞는지 따져 보는 것도 중요하다. IMF 이후 정리해고 등으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지 올해로 18년째다. ‘철밥통’을 위해 전진할 것인지, 소신을 가진 공직자로서 나아갈 것인지는 깊은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취재 이아름 기자 / 사진 김현섭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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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4-10-19 14:31:18
계리직(9급 우정서기보) 요즈음 인기 많네요.
기존 9급과 동등한 대우에 비교적 다른 공무원보다 과목수도 적고
커트라인이 낮아서 어느정도 연배가 있는분들이 많이 도전했는데
&#51215;은 사람들도 취업하기 힘들어서 많이 응시하는 추세입니다.
다음 시험일정은 2016년 상반기 예정이고 해당 거주지에서만 응시가능합니다.
경쟁률은 높아지는 추세지만 커드라인은 타 시험에 비해 낮아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계리직 정보가 필요하신분은(에듀미)검색하시고 방문하세요.
지금 추가할인 이벤트중인데 연회원반 비용이면
합격할때까지 수강하는 평생회원반 구매가 가능한 좋은 기회네요.

관리자 2014-10-19 14:31:18
계리직(9급 우정서기보) 요즈음 인기 많네요.
기존 9급과 동등한 대우에 비교적 다른 공무원보다 과목수도 적고
커트라인이 낮아서 어느정도 연배가 있는분들이 많이 도전했는데
&#51215;은 사람들도 취업하기 힘들어서 많이 응시하는 추세입니다.
다음 시험일정은 2016년 상반기 예정이고 해당 거주지에서만 응시가능합니다.
경쟁률은 높아지는 추세지만 커드라인은 타 시험에 비해 낮아
지금부터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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