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7급 임박…수험생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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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임박…수험생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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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5.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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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임박…수험생 스퍼트↑

세무직 5년 간 과락률 83%

국가직 7급 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가직 7급 세무직 최근 5년간 추이를 살펴보도록 한다. 국가직 7급에 응시한 수험생 10명 중 1~2명만 실제 시험을 풀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는 듯 싶다. 70%이상이 과락이라는 사실은 이제 알 만한 사람은 알 것이다. 그렇다고 올해도 그런 모양새를 예상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113:1이란 경쟁률을 신경쓰는 수험생이 있다면 크게 주눅들지 말라는 소리다. 세무직은 일반행정 다음으로 선발인원이 많은 직렬이다. 또한 일반행정보다 과락수가 많은 직렬이다. 세무직 최근 5년간 응시현황(경쟁률)을 살펴보면 2008년 7,218명(15:1), 2009년 2.796명(85:1), 2010년 2,632명(114:1), 2011년 2,143명(153:1), 2012년 2,551명(47:1)이었다. 올해는 국가직 7급 세무직 선발예정인원은 76명으로 5,479명이 출원했다. 72:1의 경쟁률이다. 이 중 얼마의 수가 실제 응시할 지는 필기시험이 끝난 후에야 알 수 있다. 일단 경쟁률은 일반행정직 만큼이나 높다. 그렇다면 응시자의 수준은 어느 정도였을까. 5년간 응시인원(과락수․과락률)를 보면 2008년 7,218명(5,682명․79%), 2009년 2,796명(2,674명․96%), 2010년 2,629명(1,972명․75%), 2011년 2,143명(1,794명․84%), 2012년 2,551명(2,075명․81%)였다. 강현태기자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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