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선의 토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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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의 토익공감
  • 법률저널
  • 승인 2012.05.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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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 한림법학원

사랑하는 토익공감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토익 최단기 점수 상승률 대한민국 1위! 도금선 이예요! 오늘은 여러분께 토익공부시 나만의 전략 파트를 만드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토익 삼당을 하다보면 “ 선생님, 저는 알씨가 약해요.” 또는 “ 저는 듣기가 안되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원래 사람들마다 능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잘하는 부분과 잘못하는 부분이 각자 다르기 마련입니다. 토익 공부도 마찬 가지 인데요. 그래서 자신이 잘하는 파트를 전략으로 만들어서 좀더 빨리 좋은 성적을 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토익은 파트별로 그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특성을 잘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전략 파트 없이도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겠지요. 조금 더 효율적인 측면에서 반드시 잘 해내야 하는 파트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트별로 잘하고 못하고의 개인차는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전략파트라는 것의 의미는 어떠한 난이도로 출제되던 비슷한 개수를 맞는 파트를 말하며 시험장에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고 전체적인 성적향상에 영향을 주는 파트를 말합니다.  토익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전략파트로서 공략해야 할 파트는 파트2와 파트7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트 1에서부터 7까지 중에서 왜 하필이면 2와 7이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유는 이렇습니다.


엘씨 파트에서 파트 1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입니다. 토익 700이 목표인 여러분들은 파트1에서 1개정도의 실수는 있으실 것이지만 문항수가 10개 밖에 되지 않아 점수에 그리 큰영향은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파트2의 경우는 엘씨 전체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파트입니다. 통상 시험이 어려워 플러스 점수가 많았다고들 하는 경우는 엘씨의 파트 2가 어려운 경우를 말합니다. 또한, 짧은 단답식 대화이므로 답이 맞는 지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짧아 실수하기 쉽고 한번 실수를 하면 연속해서 줄줄이 틀리는 파트이기 때문입니다. 즉, 답에 대한 확신이 들기도 전에 이미 다음 문제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심리적인 부담감이 생각보다 크다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파트2에서 집중력을 잃고 자신없이 시험을 치르게 되면, 그것에 대한 부담으로 파트3와 파트4에도 집중할 수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포기하고 싶은 마음마저 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리는 RC에 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RC를 반드시 잘 봐야 한다는 점수에 대한 부담이 커져 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RC의 파트 5,6을 너무 꼼꼼히 보게되어 결국 파트 7의 시간이 모자라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국 전체 성적이 저조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겠지요. 파트 3과 4의 경우는 문제를 주기 때문에 문제를 조금이라도 읽었다면 한지문을 듣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다 틀리는 경우는 적으며 다음지문을 미리 대비하는 여유를 갖게 됩니다. 반면, 파트2의 경우에는 머릿속에 여러 가지 문장을 가지고 있어야 들리게 되며 충분한 훈련을 통해 점수를 올려주기 때문에 노력을 한 만큼 효과를 보게 되는 파트입니다. 의외로 토익 파트 2의 성적향상 효과를 쉽게 볼수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파트7을 전략파트로 만들어 놓은 경우 LC나 파트 5와 6에서 잃은 시간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RC를 공부할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파트 5와6 에 집중하게 되는데 파트 5와 6을 빨리 풀었다고 파트 7을 끝까지 푸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파트 7을 연습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트5와 6의 경우 정해진 패턴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부만 하면 몇 개 이상은 틀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파트 7을 전략 파트로 만드시라는 것입니다. 파트 7은 수험생들이 의외로 시간을 많이 투자 하지 않으므로 파트 5와 6의 노력의 반만이라도 투자를 하시면 효과는 배 이상일 것입니다. 게다가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파트 7을 풀기 때문에 평소에 연습을 해 놓지 않으면 문제 푸는 속도는 덕욱 느려 집니다. 지쳐서 파트7을 대할 때, 독해에 자신이 있다면 부담없이 다시한번 기운내서 시험을 마무리 할 수 있겠지만, 자신이 없다면 안그래도 지쳐있기 때문에 파트7을 풀면서 여러 가지 딴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자포자기 상태가 되는 것이지요. 물론 파트5와 6를 풀 때에도 파트 7에 대한 걱정으로 빨리 풀어 실수를 하는 경우도 많구요.


시험은 노력과 실력이 점수를 좌우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일에는 전략(strategy)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다른 시험공부를 통해서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토익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전략적으로 파트 2와 7에 노력을 조금더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토익이 한결 수월해 질테니까 말이예요. ‘꼭짓점 토익 실전 적중예상문제집’과 최근 출간된 ‘꼭짓점 적중실전 1000제 LC와 RC’의 저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책을 출간하면서 최신 기출을 분석하고 또 분석하여 수험생들이 틀리는 부분들을 집어내어 강의와 흡사한 해설서를 작업한 저의 이런 정성이 여러분 모두의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토익으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다음카페에서 ‘도금선’을 검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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