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지적재산 특화 변호사 양성을 위해 최대로 명예기자·인하대 로스쿨 1년 # 보람찼던 1학기와 종강
# 해외 로스쿨과 교류 활동 실시 지난 달, 미국의 지적재산권 특화로 유명한 로스쿨 Flanklin Pierce Law Center(이하 FPLC)의 J. Jeffrey Hawley 교수가 본교를 방문해 FPLC의 대학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본교와 FPLC간의 협력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같은 교류는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시대적 조류에 맞춰 인하로스쿨이 글로벌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의 요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인하로스쿨과 간담회가 끝난 후 Hawley교수는 법학전문대학원생과 본교 BK21 지적재산권연구·교육사업팀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Recent Developments in U.S. Patent Law'의 주제특강을 통해 미국 특허법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심도있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프랭클린 피어슨의 J. Jeffrey Hawley 교수의 특강 후>
# 인하로스쿨 개원 1주년 행사 인하대 로스쿨과 법학연구소(소장 이경주)는 5월11일(화), 19일(수) 양일간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주년 기념 및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을 기원하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본교 로스쿨관에서 개최했다. <사진. 2010학년도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주년 현판식> #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성 국내 명실상부한 물류전문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는 인하대학교는 글로벌 물류전문변호사의 양성을 위해 로스쿨, 물류전문석사 공동학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현직 변호사와 로스쿨 재학생간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국내 물류전문 1호 변호사라 불리는 김천수 변호사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물류 법률시장의 미래에 대해서 판단할 수 있었다.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 출신으로 재임도중 물류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과 국제물류전문석사과정(MGLM)을 통해 물류의 시장성을 주목하게 된 김천수 변호사는 “제품의 운송과정에서 제품의 분실이나 파손 등 단순한 사건이 벌어지더라도 여러 국가의 국내법이 얽혀 있어 사전에 세심한 법률 검토가 필수적”이라고 학생들에게 강조하면서 물류산업에서 법적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하로스쿨은 학생들을 글로벌 물류전문변호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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