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로스쿨마다 학내 잡지인 로저널을 속속 발행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지난 15일 CLJ(Chungbuk Law Journal, 충북대로저널) 창간호를 발행했다.
편집장 서찬규 원생은 “바쁜 교과 일정과 미숙한 인적 구성에도 불구하고 50여페이지 분량의 창간호를 냈다”면서 “향후 경험의 단계가 쌓여 올라가면 더욱 알찬 내용의 저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창간호에는 로스쿨 소식, 법조계 인터뷰, 용산참사사건에 대한 법적 평론, 시사사건의 법적쟁점, 법과 문화 등 다양한 법률관련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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