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환의 코아잉글리쉬와 코아토플은 어떤 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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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환의 코아잉글리쉬와 코아토플은 어떤 책인가요?
  • 법률저널
  • 승인 2008.04.1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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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아시리즈로 유명한 김채환 강사의 대표적인 책 코아잉글리쉬와 코아토플에 대해 알아보자.
2007년 한참 코아토플이 잘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절판이 되고 코아잉글리쉬가 나왔다. 필자는 상당히 당황하였다. 왜냐하면 코아토플이 좋은 반응으로 학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책이었기에 갑자기 절판되고 코아잉글리쉬로 개정 그것도 제목까지 개정된다고 하니 당황스러웠던 것이다.
하지만 코아토플은 지속적인 학생들의 요구에 의해서 재출판하게 되었는데, 저자는 코아잉글리쉬가 출간된 상태에서 코아토플을 다시 출간하게 되었으니 코아토플과 코아잉글리쉬의 위치와 관계가 조금은 어색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저자에게 물어보니 역시나 많은 고민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코아토플을 재집필하여 출판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코아 잉글리쉬와 코아 토플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 오늘은 코아시리즈를 택하였다
 
 먼저 코아잉글리쉬는 "9급 및 법원검찰직, 7급준비 새내기, 대학편입준비자를 대상으로 하고,강의처럼 자세한 해설, 답인 이유와 답이 아닌 이유를 예문까지 들어서 상세하게 설명한"교재를 지향했다고 한다. 또한 체계적으로 짜놓은 문제의 틀을 연습케 함으로써, 실제 시험에서 이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는 있을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편제를 통해서 문제마다, <기본문제> <중급문제> <심화문제>를 표시하여, 난이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문법을 통해서 독해까지를 정복할 수 있도록 문법을 위한 문법이 아니라, 독해를 위한 문법이 되게 하도록 했다. 또한 코아잉글리쉬는 어휘부분을 삭제하고 어휘는 독립된 책인 코아보카로 독립된 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코아토플은 "7급준비생, 경찰준비생을 대상으로 하고 문법 어휘 표현 독해의 부족함 없는 단 한권으로의 단권화"에 노력하였다.

  전체적으로 두 책은 코아잉글리쉬가 입문에서 중급 이상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코아토플은 중급이상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그래서 편의상 코아잉글리쉬는 9급용, 법원용으로 강의를 하고 코아토플은 7급용, 경찰용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따지고 보면 9급과 7급의 난이도의 차이가 거의 없어지는 경향에 비추어 볼 때 어느 책이던 상관은 없는 것 같고, 현재의 경향도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 자신의 수준에서 어느 책으로 공부하느냐의 문제이지 책의 난이도의 차이를 가지고 선택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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