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yol, Blau, Burns & St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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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yol, Blau, Burns & St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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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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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의 숲에서 거닐다
  이번 주부터 몇 주간에 걸쳐서 행정학과 관련된 학자들의 삶을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이 전에도 학자들의 생애를 살펴보았지만, 그 때 미쳐 살펴보지 못한 학자들을 이번 기회에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Fayol은 1841년에 태어났으며, 1860년에 프랑스의 St. Etienne의 광산학교(School of Mines)에서 광업기술자로 졸업하였다. 그는 즉시 그의 전 경력을 쌓아왔던 기업에 종사하였다. 그는 곧이어 그 회사의 책임집행관이 되었다 이 기업에서 Fayol의 승진은 파격적이었다.
  그는 프랑스의 지질구조에서 지하화재, 자연발화 그리고 광산 안전에도 전문가가 되었다. 그는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그리고 그것을 발간하였다. 관리에 대한 저서는 후에 그의 경력이 되었다 Fayol이 75세가 되었을 때, 그의 주요한 이론적인 서적이 1916년에 출간되었으며 역시 관리자로서 활동적이었다. 그는 1925년 죽을 때까지 관리를 주제로 저술 활동을 하였다.
  1916년 그의 책은 프랑스에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1929년에 제한된 부수지만 처음으로 영어로 번역되었으나, 20년 후에 와서야 널리 인정을 받았다. 책의 제목은「General and Industrial Management」이었다. 그와 같이 Fayol과 Weber는 거의 같은 시기에 미국에 들어왔으나 그들은 서로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Fayol은 그의 저서들이 영어로 번역되자마자 많은 설명과 이론의 진전을 보았는데, 가장 잘 알려진 학자들은 Lyndall Urwick, Ralph Davis 그리고 Harold Koontz 등이 있다.

  Blau는 항상 사회학에 몰두한 사회학자였다. 그는 1974년 사회학학회의 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그의 경력을 통하여 다양한 사회학 주제를 가지고 논문을 집필하였다. 그는 조직의 행태보다는 사회학에 더욱 공헌하였다. Aston 이론가들보다도 사회학에서는 더욱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역시 Blau의 이론은 거시적 조직행태를 위하여 놀랄 만하게 중요하다.
  그의 사회학적 교육은 1939년 Vienna, Austria에서 21세의 나이에 미국으로 와서Chicago 근처에 있는 Elmhurst College에서 시작하였다. 그는 Nazis로부터 미국으로 이주한 유태인이었으며 수년간 군대에 복무한 후 Columbia 대학에서 사회학 분야의 석사학위를 위하여 대학원 과정에 입학하였다. 그는 1952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Wayne 주립대학의 교수로 채용되었으며, 박사학위 논문을 쓰는 동안은 Cornell 대학에 잠시 근무하였다. 1953년에 그는 Chicago 대학에서 사회학과교수로 17년간 머물렀다. 그리고 나서 1970년에 다시 Columbia 대학으로 돌아왔다. 그는 다시 New York의 Albany에 있는 사회학과의 교수로 봉직하였으며, 최근에는 Chapel Hill에 있는 North Carolina 대학으로 옮겼다.
  조직에 대한 연구는 그의 경력으로 볼 때 간헐적으로 하였으나, 그 대학원과정에 와서야 이 분야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그의 연구는 Hawthorne 연구를 모델로 삼았으며, 두 정부기관들의 각각의 관계 그리고 집단관계를 고려하였다. 그의 조직에 대한 연구는 주로 거시적이었다. 1960년대 후반에는 1962년 기초작업을 시작하면서 구조의 형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 후반에 그의 관심은 조직내의 차이에서 사회 내의 차이로 그리고 불평등의 문제로 변경하였다.
  조직의 행태분야가 경영대학에 개설되기 시작하였을 때, 그의 나이 40에 이르고 있었다. 사회학에 대한 그의 경력을 감안할 때, Blau가 경영학 분야에 흥미가 없었던 것은 이해할 만하다. 계급차이의 Marxian 이론에 대한 흥미와 사회학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만 보더라도 사회학 분야에 기여를 많이 하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다.
  일찍이 Europe에서 조직행태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영학과에도 없었으며, 유럽의 경영학 분야는 거시적 구조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주로 사회학과들 혹은 독립된 연구팀들에 의하여 연구되었다. 그들 대부분의 연구는 사례의 비교연구였고 실무와 직접적인 관계는 제한되었다. Burns는 전형적으로 이 집단에 속하고 있었다. 그는 Scotland의 Edinburgh 대학에서 30년 이상 근무하였으며 그 곳에서 1981년에 은퇴하였다. 비록 그는 Social Science Research Center에 근무하였으나 그의 기반은 그 대학의 사회학과에 두었다. 비록 기계적 및 유기적 체제에 관한 그의 주장이 그의 책인「The Management of Innovation」에서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Burns는 사회학과 조직의 행태에 공헌을 하였다.    
G. M. Stalker는 심리학자였으며「The Management of Innovation」에서 보고한 Scottish연구의 상황을 위하여 인터뷰나 관찰을 수행하는 데 Burns와 같이 하였다. 곧이어 Stalker는 학문계통을 떠나서 상담자가 되었고. 그 이래로 그는 직접적으로 학문에는 공헌한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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