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주 민주국사와 예상문제 민주국사는 어떤 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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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민주국사와 예상문제 민주국사는 어떤 책일까?
  • 법률저널
  • 승인 2008.02.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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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에서의 한국사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소위 공통과목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대분의 시험에는 한국사가 꼭 들어가는 것이다. 또한 고득점 전략과목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즈음의 한국사는 그렇게 쉬운 상대는 아닌 것 같다. 즉 단편적인 암기위주의 공부로는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시대에 대한 흐름과 관련 사료 등 종종 출제되는 것 또한 이런 경향에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민주국사로 유명한 박민주의 기본서와 문제집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민주국사는 어떤 책인가?
먼저 본서의 특징을 살펴보자. 출제경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다양한 기출문제를 실고 있다. 그리고 기본이론의 다지기 위해서 시대사적 관점에서 서술을 하고 있다. 또한 OX문제를 두어 이론을 공부한 후에 스스로 평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기출문제를 실고 있고 또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배려를 하고 있다. 또한 책속의 책이라 하여 기출문제의 해설과 답을 짚어주고 연표로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문화재 분포도와 각 시대의 봉작 및 관직표도 실고 있다. 본서는 기본이론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실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한 한국사의 기본서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예상문제 민주국사는 어떤 책일까?
여기서는 기본서의 역할이라기보다 실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본이론보다는 문제에 충실한 문제집이다. 또한 기본서의 문제와의 중복도 있지만 그것은 상당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서의 특징으로는 출제경향에 맞는 단원별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출문제나 민주국사 기본서에 수록한 문제는 수험생이 숙지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대부분 제외 시켰고, 새로운 문제를 중심으로 만들었다. 또한 요즈음의 경향에 맞추어서 사서의 기록이나 건의문, 강평 등 사료 등을 인용하여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거나 의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데 이런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료를 인용한 문제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민주국사와 예상문제 민주국사는 어떤 관계일까?
얼핏 기본서와 문제집으로 간단한 결론을 내릴 수도있겠지만, 기본서에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예상문제 민주국사의 방향이 그리 쉽지는 않았을 텐데, 민주국사는 기본이론과 출제경향의 파악과 새로운 이론의 이슈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고 있다면 예상문제 민주국사는 보다 실전감각을 익히고 기본서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난이도가 약간 높은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두 책은 서로보조를 맞추어도 훌륭하고 민주국사를 접하지 않은 수험생이 바로 실전에 연습을 하고자 한다면 예상문제 민주국사를 본다면 좋을 듯하다.
 
이 자료는 이그잼플러스가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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