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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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음악
  • 법률저널
  • 승인 2008.02.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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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우샘의 “즐거운 합격의 길라잡이”       
안녕하십니까? 송시우샘 입니다.^*^~~
이번 주에는 음악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즉, 공부할 때 들으면 도움이 될 음악이야기를~~
샘은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오히려 헷갈리던데 ㅜ.ㅜ;; 우리 수험생들은 곧잘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더라구요. (사실 신기한 느낌도 들어요 ^*^~~)
일반적으로는 음악이 집중력에 방해가 된다더라고요. 그러니 공부에도 방해가 된다고 생각은 되요. 그렇지만 mp3로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샘이 여기저기 관련자료를 흘터 보았답니다.
결론인즉, 시끄러운 음악은 공부에 오히려 해가 됨이 분명하더라고요. 특히 집중력을 많이 방해한답니다. 헤비메탈의 경우는 특히 마음을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들고, 또한 장시간 듣게 되면 오히려 청각에 손상을 가져온 답니다. 젊은 나이에 보청기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니 공부하는 동안에는 자제를 함이 좋을 듯 합니다. ^**^~~
샘은 가끔 늦은 저녁 수업을 끝내고 집에 가며 운전하는 날에 약간 지친 경우에는 음악을 꽝~~꽝 틀어 놓고 듣다가 집에 도착하면 잠시 멍~~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다면 잔잔한 음악은 어떨까??
음~~~ 공부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사가 없고 조용한 클래식 음악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기에 공부에 더 도움이 된답니다.
    
자~~ 그러면 어떤 음악이 어떻게 좋을까요??
우선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완화시켜야지요. 긴장을 완화시키는 음악으로
시벨리우스 '슬픈 왈츠'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알비노니 '아다지오'
모짜르트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2악장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이 좋다고 합니다.
(짱나는 음악같죠? ^^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있답니다.)
 
둘째로, 가끔은 공부에 대한 불안감이 들죠? 내가 이거 공부해서 합격할까??~~ 등의 불안감이요. 그때 불안감을 덜어주는 음악으로는
요한 스트라우스 '비엔나 숲속의 이야기'
브람스 '헝가리 무곡'
쇼팽 '마주르카 전주곡'
 
마지막으로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고, 불안감도 해소시켰으니, 공부할 때 두뇌활동을 촉진시켜주는 음악으로는 다음 곳이 좋답니다.
모짜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포레 '파반느'
비발디 '사계'중 가을 1악장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2악장과 4악장

사람의 취향은 변해가더라고요. 또한 음식도 편식이 좋지 않은 것처럼, 음악도 편식해서 듣는 것보다 골고루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험생은 수험생답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공부하여야 하자나요. 그러니 공부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차분히 들어보세요. 그럼 정말로 도움이 된답니다.

프라시보(Placebo,僞藥) 효과라는 것이 있어요. 환자에게 단순한 소화제 등을 제공하면서 엄청 좋은 약이라고 하면, 정말 좋은 약의 효과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노시보 효과라는 것도 있어요. 아무리 적절한 처방이나 약도 정작 환자 본인이 믿지 않고 의구심을 가지면 약의 효과가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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