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7급 K-PSAT 얼리버드 이벤트 마감 D-2

2023-05-17     이상연 기자

응시료 할인 이벤트 19일 17시 마감
합격격려금 5백만원…매회 7명 선발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에서 주최하는 2023년 국가직 7급 공채, 민간경력 채용시험 5급 및 7급, 그리고 대통령경호처 7급 공채 대비를 위한 K-PSAT 전국모의고사의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이벤트가 19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는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문제 제작비, 종잇값, 최저 임금, 대관비 인상 등 집행비가 대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법률저널은 PSAT 응시료 인상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로 얼리버드 응시료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7개 세트를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에 응시료 25%를 할인해주는 조건으로, 이를 이용하면 회당 응시료가 3만 원으로 대폭 낮아진다. 더불어 얼리버드 이벤트 기간에 회당 응시료도 12.5% 할인되어, 신청 시 회당 응시료는 35,000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회당 응시료는 4만 원으로 적용되므로, 수험생들은 이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마감일인 19일 오후 5시까지 신청 및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이 기간 내에 결제를 완료하지 않으면 신청한 모든 명세가 삭제되므로, 이 점을 유의하여 신청하고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올해도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합격격려금’을 시상한다.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 변호사)의 협찬으로 진행하는 합격격려금은 총 500만 원이다.

올해도 7급 PSAT 준비생 대상 7급 K-PSAT 응시자 가운데 오는 20일 시행하는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에게 합격격려금을 지급한다.

선발인원은 총 50명이며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선발하게 된다. 단, 오는 20일 시행하는 제1회의 경우 8명(현장 5명, 온라인 3명)을 선발하게 된다.

합격격려금의 장학생 선발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한다. 매회 PSAT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격려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격려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장학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모두 부담한다.

이번 법률저널의 K-PSAT 전국모의고사는 출제 및 검수 과정에서 모두 인사혁신처 검수위원의 참여 경험이 있는 5급 공채 합격생들이 힘을 합쳤다. 이로 인해 시험의 적합성과 신뢰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1회 K-PSAT에 대한 한 검수위원의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그는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어, 올해의 5급 공채 추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라며 “문제들이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유형도 기출문제와 매우 유사하게 적절한 수준에서 잘 구성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검수위원은 “이번 K-PSAT는 실제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문제들은 실제 시험의 분위기와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각 문제의 난이도와 유형이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설정되어 있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이 실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평가는 이번 모의고사가 실제 공채시험을 잘 대비할 좋은 기회임을 보여준다.

한편, 오는 20일 제1회 K-PSAT 전국모의고사는 서울의 개원중과 일부 대학의 고시반에서 온오프 동시에 진행된다. 개원중 응시자의 각 고사실 안내 문자는 19일 5시쯤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