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LEET 지방서도 열기…제5회 LEET 최다 응시 예정

2022-06-20     이상연 기자

제4회 LEET 뜨거운 열기 속 2000여명 ‘실전’
26일 시행 제5회 LEET 최다 응시인원 참여
한양공고‧경기고‧부산‧대전 시험장 ‘마감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학적성시험은 특성상 집중력 등 멘탈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데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본고사에서도 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해 시험 1주일 전까지 한양공고에서 치를 예정입니다.”

“시간관리 측면에서 언어와 추리 모두 시간이 촉박한 환경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에 법률저널 LEET가 최고의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내가 응시할 시험 장소에서 긴장감을 유지하며 연습을 할 수 있고, 본고사를 치를 실제 시험 장소에 익숙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시험 적합성이 더 높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던 시험이었습니다.”

지난 19일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4회 LEET 모의평가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5개 시험지구 10개 고사장에서 이 같은 수험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제4회 LEET부터 장학생 선발도 겸하면서 2000여 여명의 로스쿨 준비생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며 LEET 고득점을 향한 레이스가 본격화됐다.

 

또한, 이번 회차부터 부산 등 지방에서도 시행돼 지방 수험생들의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다. 지방 시험장 중에서도 부산과 대전은 대관한 시험장을 꽉 채우는 등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이같이 수험생들의 뜨거운 열기가 마지막 8회까지 쭉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26일 치러지는 제5회 LEET는 현재까지 최다 인원이다.

장학생 선발 두 번째 회차인 이번 제5회 LEET도 서울 등 전국 5개 시험지구 10개 고사장에서 10개 시험장에서 2500여 명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시행된 법률저널 제4회 LEET 모의평가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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