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변호사시험 합격률 45.9%

2006-09-15     법률저널

 

뉴욕주 2월 변호사시험 결과

 

뉴욕주 변호사시험위원회(위원회)는 지난 2월 21, 22일 양일간 실시된 변호사시험에서 응시자 3565명 중 1635명이 합격해 45.9%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시험의 합격률(47.5%)보다 1.6% 포인트(P)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보다 350명이 늘어나 2월 시험 역대 최다 응시자를 기록했던 이번 시험에서 첫응시자는 1302명이다. 이중 793명이 합격, 60.9%의 합격률을 기록해 지난해 62.6%보다 약 2%P 떨어졌다.


또 미국변호사협회(ABA)의 인증을 받은 로스쿨 출신의 응시자는 228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244명이 합격, 54.5%의 합격률로 전체 합격률보다 8.6%P나 높았다. 또한 ABA 출신 첫응시자는 839명이었으며, 이중 620명이 합격해 73.9%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