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독학시스템 ‘AI PSAT-펄서’ 23일 오픈

2020-11-21     이상연 기자

진단평가 후 강약점 파악…기출문제 무료 이용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 수험가 최초로 선보이는 PSAT 독학시스템인 ‘AI PSAT 펄서’가 오는 23일 정식 오픈함에 따라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벌써 대학과 스터디 관리반 등 많은 곳에서 이용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법률저널 AI PSAT ‘펄서’(Pulsar)는 수험가 최초 인공지능 서비스 개념으로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독학하면서 PSAT을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등대’ 역할을 한다.

우선 ‘펄서’를 통해 진단평가를 해 볼 수 있다. 진단평가에 따라 자신의 약점을 파악해 그에 맞는 문제만 골라 연습할 수 있다. 수험생 자신이 문제를 마음대로 골라 담아 나만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PSAT의 실력 수준에 따라 문제를 골라 풀 수 있다. PSAT에 어느 정도 공부가 돼 있는 수험생들은 고난도의 문제만 선택해 풀면서 실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수험생들은 또 펄서를 통해 학습하는 양과 시간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펄서’에 축적된 문제는 유형별로, 소재별로, 난이도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자신의 약점만 지속적으로 문제 풀이를 통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 자주 틀리는 문제만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풀 수도 있다.

법률저널 AI PSAT ‘펄서’는 오는 23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가면서 점차 보완하면서 수험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법률저널은 수험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도 곧 선보이는 등 AI PSAT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법률저널 AI PSAT ‘펄서’는 현재 3만여 문제가 축적돼 있으며 내년까지 5만여 문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 ‘펄서’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