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들기 프로젝트 kds (71)

2020-07-21     정진천

안녕하세요. 경찰수험생 여러분 이번 칼럼부터는 경찰학개론 정진천 교수님의 칼럼이 진행됩니다. 경찰학개론의 문제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경찰학 정진천 교수님의 칼럼을 통한 공부방법을 숙지하시고 경찰공무원 수험생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경독사 스파르타 경찰학원 심정식 원장>
 

‘High에 나 특강을 시작하며...

20201차 시험을 보면 시험제도 변화에 대비해 범위를 소폭 확장 반영한 듯 보인다. 그래서 수험생들이 지난 시험을 어렵다고 생각한 것 같다. 초시생은 그럴 수 있다고 치자. 하지만 공부를 어느정도 진행한 중수 이상 수험생들! 경찰학에서 왜 만족할 만한 점수가 나오지 않았는지 냉철하게 생각을 해 보자. 정말 한 번도 보지 않았던 내용이 많이 나와서 손을 댈 수 없었는지? 내가 선택한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지 않은 주제가 대거 출제되었기 때문인지? 앞선 이유 때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고 대답했다면 나에게 개별상담을 요청해라.) 무엇이 문제인지 자신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이유야 수험생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 단 하나! 다르지 않은 것은 합격생들은 지금 당신이 생각했던 그 이유를 극복했다는 것이다.

지난 1차 시험을 치르고 앞으로 경찰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을 했을 것이다. 여기에 대한 답을 아래와 같이 하고자 한다.

첫 번째

지난시험에 나온 생소한 주제는 잊어라. 시험제도 변경 후에나 나올법한 것들을 벌써 고민할 필요가 없다. 현 시험제도 상 그런 주제 몇 개가 시험의 당락을 좌지우지하지 않을뿐더러 빈출 주제도 완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가 아닌가? 기존에 해 온대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반복하면 합격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여기서 앞으로 진행할 High에 나 특강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자신의 완전한 지식으로 만들어라. 대부분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내용이지만 소위 지엽적이다.’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도 가끔 다루어 만약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세 번째

달리다 보면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넘어졌다고 해서 드러눕지는 마라. 끝까지 가보지 않았다면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같은 곳에서 맴돈다.

High에 나 특강

하이에나 특강은 테마이론, 숫자, 위원회, 암기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므로 암기특강을 먼저 시작하고 이후 시험 일정에 맞춰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만한 특강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천
▣ 동국대 경찰학 석사
▣ 윌비스 한림법학원 경찰간부 경찰학개론 대표강사
▣ 노량진 G.W.P 경찰학원 경찰학개론 대표강사
▣ 네오고시뱅크 실무종합 대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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