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자동채점 및 합격예측 서비스 오픈

2020-07-19     이상연 기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이 마침내 1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9개지구 25개 시험장에서 1만2천여 명이 진검승부를 펼쳤다.

법률저널은 올해 처음으로 시험 종료 후 곧바로 가채점 서비스를 오픈했다. 응시자가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 채점하는 시스템이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의 정답가안 공개가 늦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법률저널이 먼저 자체적으로 정답가안을 토대로 채점하는 방식이다. 추후 협의회의 정답가안이 공개된 후 일치하지 않은 정답가안은 수정 후 다시 채점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망하는 로스쿨의 정성평가의 요소를 분석해 합격가능성을 점쳐보는 예측시스템도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법률저널 공식 LEET 카페(https://cafe.naver.com/lecleet) 접속 후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