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무사협회, 현충일 맞아 호국영령 추모

2020-06-04     안혜성 기자

협회 임원 및 수도권 회장 등 국립 현충원 참배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대한법무사협회 임원 및 수도권 회장들이 국립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법무사협회(협회장 최영승)는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과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6·25전쟁을 전후로 사망한 장병들의 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분향한 후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법무사협회

이날 참배에는 최영승 협회장을 비롯해 김충안 부협회장, 조신기, 박성기 전문위원, 김진석 정보화위원장, 어금숙 분쟁조정위원장 등 협회 임원들과 김종현 서울중앙회장, 강채원 서울서부회장, 황승수 경기중앙회장 등 수도권 회장들이 참여했다.

최영승 협회장은 “조국의 오늘이 있게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되새기며 무한한 존경과 고마움을 표한다”며 “위인들의 뜻을 받들어 더욱 공익에 헌신하는 법무사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