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변리사 1차 특강 열어

2005-06-20     법률저널


타대생도 수강 가능

 

한양대 변리사반이 오는 7월 4일 오후2시∼6시까지 2006년도 변리사 제1차시험 대비 저명교수 특강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수험가 베스트 셀러인 '민법강의'의 저자인 지원림 교수(성균관대), '지적재산권법'(세창출판사), '특허법'(법문사) 등의 저자로 지적재산권 분야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는 한양대 윤선희 교수 등 최고 강사의 집중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일정 및 시간을 보면, 민법은 지원림 교수가 7월 19일부터 매주 화·목 12회에 걸쳐 총 48시간 진행되고, 특허법은 윤선희 교수와 신재호 박사(한국싸이버대 교수)가 7월 4일부터 월·수·금요일에 총 36시간 강의한다.


또 디자인보호법은 신재호 박사가 월·수·금요일에 걸쳐 총 20시간, 상표법은 권경희 변리사(권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변시 28회)가 8월 10일부터 수·금요일에 총 24시간이다.


수강료는 한양대생일 경우 각 과목당 1만원이며, 타대생은 민법 4만원, 특허법 4만원, 상표법 3만원, 디자인법 2만원이다. 타대생이 일괄 신청하면 3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수강생 중 200명까지 각 과목의 교재비가 지원된다.


한양대 변리사반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최고 강사의 집중강의로 여름방학 동안 1차시험에 필요한 전 과목을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민법은 지원림 교수의 기본 강의이므로 타시험 응시자도 수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의 장소는 한양대 변리사반 특강강의실이며, 신청 및 문의는 한양대 변리사반 사무국 02-2220-0531, 02-2220-0514번이나 이메일 sanai59@hanmail.net, http://www.hanyang.ac.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