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1차, 한양대ㆍ동국대서 본다

2005-06-14     법률저널

법원행정처는 오는 7월 3일 시행 제11회 법무사 제1차 시험장소를 9일 공고했다. 


법원행정처 공고안에 따르면 올해 1차 시험장소는 지난해 실시됐던 연세대와 한국외대가 빠지고 한양대와 동국대로 결정됐다. ▲본보 335호


응시번호 10001~75021과 시간연장 장애인은 한양대학교(제1공학관, 제2공학관), 80001~82395는 동국대학교(학림관, 명진관)에서 각각 치러진다.


시험시간 및 과목은 1교시(10:00~11:40, 시간연장 장애인 10:00~12:00)는 제1과목(헌법, 상법), 제2과목(민법, 호적법), 2교시(14:00~15:40, 시간연장 장애인 14:00~16:00)는 제3과목(형법, 비송사건절차법), 제4과목(부동산등기법, 공탁법) 등의 순으로 시행된다.


1차시험 합격자는 8월 12일에 발표되며, 음성자동정보전화(060-700-1913번)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성적은 대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음성자동정보전화(060-700-1914)번으로도 알 수 있다.


한편, 응시원서 접수자는 총 5천602명으로 최종 집계되었으며, 지난해보다 986명이 감소했고 경쟁률도 54.9대1에서 46.7대1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