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재 스파르타캠프, 전문학습관리 시스템 ‘스타트’

2019-07-09     김민수 기자

수험생의 단기 합격과 관리를 위해 공무원 전문학원 ‘정명재장원급제’가 ‘법률저널’과 함께 그 동안의 노하우와 검증된 시스템을 갖추어 ‘스파르타캠프’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부시간, 공부기술, 전문 학습지도를 기반으로 한 종합 학습관리 시스템인 ‘정명재스파르타캠프’는 학원에서 개설되는 직렬별 모든 강의를 상담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인터넷 강의만이 아닌 개정법 등을 포함한 핵심강의까지 제공하는 등 수험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상담을 통해 직렬별로 선택된 과정과 합격생에게 적용됐던 공부기술을 제공하는 밀착 관리를 실시하며, 출석 및 학습태도 등의 수험생활과 성적 및 진도 등 학습에 대한 상담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개인별 실력에 맞춘 가장 최적의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혼자서는 세우기 힘든 학습 계획과 과목별 학습시간 분배, 과목별 올바른 학습법 등 스파르타캠프 전담 직원의 관리를 통해 집중학습시간 등 다양한 관리를 제공한다.

학원은 자동 출결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를 위한 출석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출석 우수자 및 성적우수자에게는 그에 맞는 포상과 혜택을 제공한다.

정명재 원장은 “그 동안 상담을 하면서 잘못된 수험정보와 시행착오를 겪는 수험생들이 많았다”며 “금번 법률저널과 뜻을 모아 단기에 합격가능성을 높여주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이번 캠프를 시작하기로 한 것”이라며 배경을 밝혔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대략 공부를 어떻게 하면 되겠지 하는 정도의 정보와 계획만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으며, 어떤 기본서로 공부하고 어떤 방법으로 학습해야 하며 하루 일정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 등의 세밀한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을 문제로 지적한다.

따라서 수험 방향을 제시하고 공부습관을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 설립과 공무원준비는 1년 이상 절대 할 필요 없는 시험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일행, 건축, 방재, 도시계획 등 대부분의 직렬을 합격했고 공무원 생활도 해봤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공무원 선배로서, 강사로서 주고 싶은 정보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학습방법을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한 명의 멘토로서 알려 주는 것이 다른 학원과의 가장 큰 차별화 요인이라고 했다.

스파르타캠프 수강생은 매주 영어 등 취약과목에 대한 평가와 테스트를 시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고, 공무원시험 문제유형에 더 완벽하게 적응해 시험 현장에서 혼선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정명재 스파르타캠프 관계자는 “자사는 수년간 공부해도 합격하지 못한 학생도 단기간에 합격을 이루게 한 검증된 학습기법과 기술을 이번 스파르타캠프에서 법률저널과 함께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적 준비와 합격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공무원 수험생들의 단기 합격을 지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