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PSAT 수석‧최연소 35명 멘토를 만나다

2019-05-03     안혜성 기자

‘5급공채·외무고시·입법고시’ 수석‧최연소의 ‘합격비법’
첫 관문 PSAT 고득점 비법부터 2차·면접 대비법까지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는 것 같은데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상대적으로 공부 시간이 짧아도 오히려 좋은 성적을 낸다.

초·중·고등학교, 대학에 이르기까지의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각종 수험 공부를 하면서 누구나 목격하는 장면이고 누구나 품는 의문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런 성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흔히 “머리가 좋다”고 표현하는 타고난 역량의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엄청난 공부량과 긴 준비기간,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등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머리가 좋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긴 수험기간 동안 꾸준히 성실할 수 있는 인내력과 페이스 조절 능력, 집중력, 융통성 등의 정신적·체력적 요소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들 요소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공부 방법’이다.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는 목적지에 도달할 수 없듯이, 제대로 된 ‘정보’와 ‘공부 방법’을 알아야만 ‘합격’이라는 목표에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올바른 지도는 바로 ‘합격수기’다. 합격수기를 통해 내가 앞으로 가려는 길을, 혹은 내가 지금 걷고 있는 길을 먼저 걸어 목적지에 도달한 이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실수는 최소화하고 가장 효율적인 준비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그런 면에서 법률저널에서 최초로 엮어낸 합격수기집은 다른 어떤 수기집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합격 지도라고 할 수 있다.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등 각종 고시의 수석 합격자와 양과(兩科) 합격자, 최연소 합격자들의 수기만을 엄선해 수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의 첫 관문인 PSAT 공부 비법이 상세히 소개돼 있는 점도 법률저널 합격수기집의 강점이다. PSAT은 ‘적성시험’이라는 특성이 있어 수험생들의 성향에 따라 성과 차이가 뚜렷한 시험이다. 2~3주 정도의 실전 훈련 정도로도 수월하게 합격하는 수험생들이 있는 반면, 몇 달을 몰두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생을 하는 수험생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본선 무대라고 할 수 있을 2차시험에서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PSAT의 벽을 넘어야 한다. ‘공부의 신’이라고 할 수 있을 우수 합격자들 중에서도 PSAT 준비에 어려움을 겪은 이들이 적지 않다. 소위 ‘PSAT형 인간’이라고 불리는 PSAT 공신들의 노하우부터 PSAT 준비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까지 PSAT 정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가 법률저널의 합격수기집에 담겨 있다.

법률저널의 합격수기집은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고, 실제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입법고시 우수 합격자들의 노하우와 공부 방법이 담긴 정보의 보고다. 이 책에 담긴 정보를 활용해 자신에게 꼭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매진한다면 당신이 바로 다음 주인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