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9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 선발

2019-04-22     김민수 기자

인턴경력자는 추후 정규직 채용 시 5~10% 가점

[법률저널=김민수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50명을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원서접수는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별도의 학력 및 전공제한은 없으나 접수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인 자이어야 한다.

전형은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자격증, 직무 관련 교육 및 경험사항, 가점 등을 종합해 채용인원의 3배수 범위에서 선발한다. 자격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가 인정된다.
 

인성검사는 적부 판정방식이며 △업무수행 태도 △대인관계 △조직적합도 등 평가를 통해 적격자 전원 선발한다. 면접은 다대다 질의응답식 인성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턴경력 3개월 이상인 자는 정규채용 시 서류, 필기전형에서 5% 가점을 받으며 6개월 이상인 자는 5~10% 우대받는다.

한편 원서접수 이후 일정은 ▲인성검사 5월 13일 ▲면접 5월 20~21일 ▲임용일 6월 3일 각 예정이며 채용과 관련된 사항은 평가원 홈페이지(hiraapply.recruiter.co.kr) 또는 인사부(☎ 033-739-2345, 2346)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