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공인회계사시험 904명 최종 합격 [1보]

2018-08-30     안혜성 기자

전년대비 11명 감소…합격률 32.9%
수석 합격자 김용재씨…평균 83.9점

올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는 지난해보다 11명이 줄어든 904명으로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은 30일 “6월 30일부터 7월 1일 양일간 실시된 제53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에 응시한 2,750명 중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한 904명을 최종 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석 합격은 평균 83.9점을 획득한 김용재(만22세, 남, 연세대 2학년)씨가 차지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김태윤(만21세, 남, 울산과학기술원 2학년)씨, 최연장자는 이아영(만38세, 여)씨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기사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