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해경간부시험 어땠나

2018-08-11     이인아 기자

법률저널, 체감난이도 설문조사 

[법률저널=이인아 기자]2019년 해양경찰간부시험이 11일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배곧중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20분 경까지 실시됐다. 

해경간부시험은 객관식 5과목, 주관식 2과목 등 7과목 치른다. 단, 객관식 과목 중 영어는 능력시험으로 대체돼 실제 시험장에서는 6과목을 본다. 이번 해경간부시험부터 시험과목 중 행정학은 해양경찰학으로 바뀌어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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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해경간부시험의 난이도가 어떠했는지 법률저널은 시험당일인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해경간부 일반(남) 응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위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이번 2019년 해경간부시험 선발인원은 총10명(일반 남 4명, 해양 남 5명, 여 1명)이고 이에 123명(일반 남 53명, 해양 남 54명, 여 16명)이 지원했다. 

필기합격자는 매과목 40% 이상,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인원대비 2배수 범위에서 결정하며 오는 2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