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다 똑같다” 등 작가 3인방의 북콘서트

2017-12-11     이성진 기자

‘회계와 재무제표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 공동저자 참여
오는 23일 오후 1시~ 광화문 CKL 한국콘텐츠진흥원서

법률저널 刊 「공부법 다 똑같다」(곽상빈), 「회계와 재무제표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안수현, 최유진)의 저자들이 유쾌 발랄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CKL 한국콘텐츠진흥원 프로젝션룸에서 열리는 이번 ‘전문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는 ATX 안세회계법인 경영지원본부가 주최한다.

▲회계에 대해서 알고 싶은 자 ▲회계사, 세무사 등 문과계열 자격증을 준비 중인 취준생 또는 이직준비자 ▲자녀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 ▲현직 회계사가 알려주는 재무제표 읽는 법이 궁금한 자 ▲회계와 재무제표를 일상생활, 투자에 활용하는 법이 궁금한 자 ▲특히 효율적인 공부법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꽤 유익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1부에서는 곽상빈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곽 작가는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문과계열 전문자격증을 34개를 소유한, 가히 공부 괴물로 통한다. 경륜이 듬뿍 담긴,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자격시험 합격비법들을 공개한다.

제2부에서는 공인회계사, 세무사인 안수현 작가가 강단에 선다. 실무로 보는 경영컨설턴트 회계사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제3부에서는 금융 컨설턴트 최유진 작가가 그 누구나 필요한 경제 상식의 모든 것을 통 크게 쏟아 붙는다.

회계, 금융 등의 분야에서 거물급 전문가들이 실무로 다져진 정보를 낱낱이 공개한다는 것이 북콘서트의 특징이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100명에 한정해 선착순으로 참가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공부법 다 똑같다」, 「회계와 재무제표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이 제공된다.

참가문의는 ATX 안세회계법인 최유진 경영지원본부장(010-7590-4010)에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