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운전직 9급 공무원 경채 선발

2017-09-12     이인아 기자

오는 13일~15일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환경부가 운전직 9급 경채 선발 계획을 지난 4일 밝혔다.

기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운전서기보 1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는 본 기관서 관용차량 운전, 차량 점검 및 우행관리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1종 대형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단 운전직 경력자, 자동차 정비 및 검사 등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 최근 5년간 무사고, 교통법규위반 무경력자는 서류전형서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의 자격‧경력 등 선발기준 적합여부를 판단한다.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직무 예정분야 근무 경력, 무사고 운전경력 및 교통법규 준수 이력, 기타 우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등 5개 평정요소에 대해 상중하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15일 환경부 운영지원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9월 28일 발표되고 10월 17일 면접을 거쳐 10월 26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기타 문의는 환경부 운영지원과 044)201-62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