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사회복지직 경채 선발

2016-07-26     이인아 기자

1명…오는 8월 3일부터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국립재활원이 사회복지직 경채 선발 계획을 밝혔다.

지난 25일 국립재활원에 따르면 이번 사회복지직 분야(사회복지서기) 1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는 본 기관서 의료사회사업업무 및 프로그램 운영, 재활 및 사회복귀관련 조사연구, 중도장애인 사회복귀지원사업 지원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격, 경력 등을 평가하며 단,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인원의 3배수 이상 범위에서 합격자를 정한다.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관련 자격증, 학위여부, 근무경력 등을 중점으로 심사하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이상 소지자는 가점을 부여한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봉사정신 등 공직적합성), 전문지식, 예의품행,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국립재활원 총무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8월 25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9월 8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면접 후 10일 이내 발표되 예정이다. 해당분야 적격자가 없을 경우 선발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국립재활원 총무과 02)901-153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