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조인협회 20일 창립총회 개최

2016-01-19     안혜성 기자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 2천여명 참여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대한법조인협회(회장 김학무)가 오는 20일 대한변호사협회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사법시험 출신 변호사 약 2천명으로 구성된 대한법조인협회는 김학무 변호사를 회장으로 해 위철환 전 대한변협회장과 나승철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배의철 변호사 등 법조계의 원로와 사법시험 존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변호사들을 고문으로 영입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창립총회는 대한법조인협회의 창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간의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와 향후 계획과 관련된 토론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위철환 전 대한변협회장과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