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의 'Honey 면접 Tip'(20) - 서울시 관련 SNS 활용사안
차근욱 아모르이그잼 강사
안녕하세요, 허니면접팁의 차근욱입니다. 이제 서울시 면접이 곧 시작됩니다. 오늘은 서울시 면접대비 마지막으로 서울시 정책중 시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SNS정책에 대해 정리해 볼까 합니다. 서울시 면접에서 서울시 정책을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정책만 집행할 뿐 시민과 소통이 없다면 그 또한 무의미한 일이기에 SNS를 활용해 서울시가 어떻게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는지, 서울시 공무원을 지망하는 면접 응시자라고 한다면 당연히 알고 숙지하고 계셔야 하겠지요. 아래의 자료를 참고하시고 모두들 합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소셜시장실 #원순씨 on
서울시장의 온라인 소통 공간(http://mayou.seoul.go.kr)이 소셜 시장실 #원순씨 on으로 바뀜.
제공된 정보를 시민들이 보기만 했던 일방향 서비스에서 시민들이 시장 일정을 직접 만들고, 의견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쌍방향 소통공간으로 변화.
특징 : 1) #해시태그를 통해 시민들의 개인 SNS와 시장실의 자동 연계
시민이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 #원순씨 등 해시태그(#특정단어)를 달고
본인 SNS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소셜 시장실’에 자동으로 표출됨.
민원성 내용은 서울시 응답소로 전달되어 처리됨.
SNS : 트위터, 인스타그램, 플리커, 유투브, 페이스북 등
2) 서울시장의 업무시간 내 일정 및 위치정보가 실시간공개
메뉴를 클릭하면 서울시장 일정과 현재 위치정보가 구글캘린더와 지도로 표시
서울시장의 일정 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신의 캘린더에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됨.
3) 시민참여형 소셜일정 ‘#원순씨가 간다’ 상설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민들이 사연을 신청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그동안 전통시장, 자영업자, 학교, 병원 등 각종 민생현장에서 올라온 사연에 따라 직접
방문 응원함.
이와 함께 시민토론방 개설, 시정활동 및 특정 주제에 대해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
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
4) ‘내 손안에 시장실’ 구현
‘소셜 시장실’은 반응형 웹 방식 제작으로 PC, 테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하는 기기에
상관없이 기종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으로 내용
5) 서울시장의 ‘미디어허브’
박원순 시장 이름으로 계정된 모든 SNS 콘텐츠가 ‘소셜 시장실’에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