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찰 합격관 2기 모집 전 좌석 마감

2015-06-23     조병희 기자

개인별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필기합격자 다수 배출

[법률저널=조병희 기자] 올해 3월 2일 개관한 프라임경찰 합격관 1기에 이어 2기 수강생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프라임경찰 합격관은 당초 6월 5일과 6월 12일 두 차례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6월 5일 1차 설명회에 수험생이 몰리면서 일찌감치 전좌석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김원욱 관장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수험생의 입장에서 수험생의 눈높이를 함께 해 합격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김다슬(여.26세) 학생은 “노량진 학원에서 공부해 왔지만 나에게 딱 맞는 맞춤식 학습 방식이 항상 아쉬웠다”며 “설명회를 통해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합격관을 견학한 후 쾌적한 자습실 환경과 지정 좌석에서 반복적 동영상 학습이 가능한 점, 철저히 학습 관리를 해주는 점 등이 마음에 들어 현장 등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라임경찰 합격관 학생들은 대한민국 NO1. 『신광은 경찰팀』의 모든 인강을 수강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엄격한 학습관리를 받는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어는 월, 수 각각 4시간씩 어휘와 문법 수업 실강을 통해 고득점을 위한 기본을 닦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입관 시 김원욱 관장과 3법 1:1 학습 상담, 영어, 한국사 1:1 상담을 통해 학습 전략을 수립하게 돼 3차 대비 최종 합격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개인별 맞춤식 커리큘럼을 통해 이번 2차 채용시험에서 개관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경기청 현민준 외 15명의 필기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라임경찰 합격관 신현국 실장은 “이미 2기 수강생 모집 전좌석이 마감되었으나 등록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 지금은 대기자 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니 입관을 원할 경우 빠른 예약은 필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