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격전지 관악을 '사시 존치'가 표심 향배?

2015-04-25     법률저널

오신환 “집권 여당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
정태호 “법안 통과되려면 야당 협조 필요해”
정동영 “뛰어난 정치적 해결력 필요한 사안”

4・29 재보궐선거 관악을 후보자 ‘빅3’가 저마다 사법시험 존치의 적임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관악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사시존치 국회의원 입후보자 공청회'가 24일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개최됐다.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가 공청회에 참여해 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생각과 계획, 지역 현안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