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일반직공무원 41명 선발

2015-04-01     이인아 기자

 

 

 

 

 

 

보건‧의료기술 9급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경찰청이 2015년도 일반직공무원 9급 선발 계획을 지난달 26일 밝혔다. 청에 따르면 금번 선발분야는 보건‧의료기술직으로 15개 지방청에서 총 41명을 뽑는다.

지방청별 선발인원은 경기 8명, 서울 7명, 충남‧경북 각 4명, 충북‧경남 각 3명, 대전‧강원‧전북 각 2명, 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전남‧제주 각 1명이다. 응시는 18세 이상으로 간호사 또는 임상병리사 면허증 소지자에 한한다. 관련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관련 분야 근무경력자는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학위, 경력, 면허증 등 자격요건을 심사하며 평가 기준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의 5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은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등을 검정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9일까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6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13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5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예정자는 각 지방청별 공고문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기타 문의는 응시지역 지방경찰청 교육계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