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법학硏, 보험법·개인정보 공동학술대회
2014-04-17 이성진 기자
18일, 건대 법학관에서
건국대학교 법학연구소(소장 김영철 교수. 사진)가 한국보험법학회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1시부터 건국대 법학관 신관 4층 모의법정(L403호)에서 ‘최근 보험법의 쟁점사안’이라는 주제로 2014년 보험법학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관련 사안의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건국대 법학연구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건국대 법학관 신관 5층 L503에서 ‘개인정보의 이용과 법적 보호’라는 주제로 한국법학회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도 공동 개최한다.
춘계학술대회 1부는 한상희 교수(건국대 로스쿨)의 ‘개인정보의 헌법학 : 감시사회의 공화주의적 재구성’과 손형섭 교수(경성대 법학과)의 ‘개인정보의 이용과 법적 보호’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송재일 교수(명지대 법학과)의 ‘개인정보 보호의 민사법적 쟁점’과 이인곤 교수(세명대 법학과)의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에 대한 형사법적 제제에 관한 고찰’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