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특채 필기 응시율은

2013-11-27     이인아 기자

전체 75.1%, 건축직 86% 가장 높아

 

지난 16일 실시된 강원도 제5회 특채 응시율이 드러났다.


도는 19일 특채 필기 응시율을 공개했다. 도에 따르면 금번 제5회 필기(3과목)는 지난 16일 남춘천중서 실시됐고, 총 682명이 응시하여 75.1%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금번 특채 직렬별 선발규모(출원인원)를 살펴보면 수의 7급 8명(41명), 보건진료 8급(115명), 일반전기 9급 10명(128명), 축산 9급 1명(26명), 일반환경 9급 13명(163명), 일반토목 9급 22명(321명), 건축 9급 8명(114명)이다. 64명 선발에 총 908명이 출원했다.


이 중 실제 시험에 응시한 수는 682명으로 직렬별 현황(응시율)을 보면 수의 7급 23명(56.1%), 보건진료 8급 76명(66.1%), 일반전기 9급 91명(71.1%), 축산 9급 21명(80.8%), 일반환경 9급 129명(79.1%), 일반토목 9급 244명(76%), 건축 9급 98명(86%)이었다.


응시인원에 따른 실질경쟁률은 수의 7급 2.8:1, 보건진료 8급 38:1, 일반전기 9급 9.1:1, 축산 9급 21:1, 일반환경 9급 9.9:1, 일반토목 9급 11:1, 건축 9급 12.2:1이었다.


필기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되고, 19일 면접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27일 예정되어 있다.